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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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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 삶을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과 고난을 겪었을지가 쉽게 떠오르고 공감되네요..
데미소다
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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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책 추천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내림
다라이살발하다
23.06.12
도파민마저 부익부여
라면꼰돼
23.06.13
도파민 마저 빈익빈이네요...
피난민수
23.06.12
어느시대에나 낭인은 있네요.
큰 도움은 주지 않을지 몰라도
피해도 끼치지 않으며
유유자적 내 삶을 즐기는사람들.
불안하다 생각도 들지만
멋지다고도. 행복하겠다고도. 부럽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잠봉천사
23.06.12
저 마음 너무너무 잘 알것같아서 뭐라 말얹고싶지 않아요.
땅에 발 붙이고 살기 참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그들도 같아보입니다.
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6.13
BEST
그들이 이 삶을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과 고난을 겪었을지가 쉽게 떠오르고 공감되네요..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6.13
굳이 사회에 쫓겨가며 순리에 치이는 미래보단 저것도 좋은데? 저것도 하나의 삶이지.
스퍼드
23.06.13
저러면 근데 노후대비가 안되잖아
천쩌빈
23.06.13
저도 부양할 가족만 없었으면 딱 저렇게 살고 싶네요 ㅎㅎ
짭보기
23.06.13
분명 사회문제인 건 공감하지만 꽤 행복할거같아서 해보고픈 삶
데미소다
23.06.13
BEST
맨 마지막에 책 추천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내림
아무말이나막함
23.08.08
인스타그램 이였으면 바로 책 추천하고 오메가3 먹으라고함 ㄹㅇ
soapcoffee
23.06.13
처한 상황에 만족하는 것과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다름. 저건 그냥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사는 거지 자신이 살고 싶었던 삶을 추구하는 건 아니잖아. 만약 상황이 바껴서 자기가 원하던 대기업에 취업 기회가 생겨도 계속 저렇게 살까?
두루마리
23.06.13
잘읽어보시면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기위한 선택이라고도 합니다. 무한경쟁속에서 누군가는 경쟁을포기하고 삶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경쟁을 포기하지못해서 삶을 포기하죠
음바쿠
23.06.13
그야말로 안분지족이군요 ㅎㅎ
오예스
23.06.13
다 포기하고 선택했으니 행복하쥬.
마음 어딘가 일말의 불안감이 저 나이 때 확 올라오지 않는 것일 뿐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침뱉은침착맨
23.06.13
흫흫흫흫... 일일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베개나라일꾼
23.06.13
ㅅㅂㄹㅅ,,,! 프리터족이 실제로 있는거였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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