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캐나다에서 촬영된 사슴시체를 먹는 마녀

돌이마
23.06.11
·
조회 10307

곧 여름이네요. 왜 여름밤엔 공포글을 찾게 될까요? 이에 대해 언젠가 전무님이 말씀하셨던게 있는데 어떤 영상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비오는 밤에 어울리는 소식이 있어 자기 전에 남겨봅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6월 6일, 폭스뉴스의 기사입니다.

 

캐나다의 한 간호사이자 자연 애호가는 집 근처에 설치한 카메라로 "두 마녀가 시체를 먹는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파월 리버에 사는 코리네아 스탠호프(36세)는 케네디 뉴스에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매일 보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놀랐어요."

 

스탠호프는 자신의 집 정원에서 사슴 사체를 발견한 후, 죽은 사슴에 관심을 가질 만한 동물이 있는지 감시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할아버지는 동물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트레일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살쾡이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하며, 76세의 할아버지 밥은 영상을 확인한 후 밤에 사슴 사체를 씹어먹는 얇은 옷을 입은 여성으로 보이는 사슴을 보고 겁에 질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리네아 스탠호프는 사람들이 사슴 사체의 일부를 먹기 위해 일몰 후 약 10분 후에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케네디 뉴스 & 미디어)

 

 

"다음날 왔더니 할아버지가 카메라에 벌거벗은 사람이 찍혔다고 하길래 ‘에이 헛소리, 그런게 어딨어’라고 말하니 할아버지가 저에게 보여줬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스탠호프는 이 매체에 시체를 먹은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일몰 후 약 10분 후에 나타났으며, "흐트러진" 모습과 가발을 쓴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발굽이 입에 바로 닿았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키스를 했는지, 냄새를 맡았는지,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썩어가는 사체를 만진다는 것은 그곳에 박테리아가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하면 메스껍습니다."

 

 

 

 

스탠호프가 촬영한 영상에서 인물 중 한 명이 발굽을 입에 대고 있습니다. (케네디 뉴스 & 미디어)

 

 

"아마도 그들은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알몸이었어요."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스탠호프는 집에서 도보로 불과 2분 거리에서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소름이 돋았다"며 말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밤에 그들이 제 말을 건드릴까 봐 걱정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말들은 항상 그 주변에서 겁을 먹고 불안해했어요. 처음에는 말들이 무언가 상상한 거라고 생각했기 떄문에, 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요. 지금은 그들을 믿을 것 같아요."

 

 

 

 

스탠호프가 촬영한 인물 뒤에 한 남자의 다리가 보입니다. (케네디 뉴스 & 미디어)

 

 

간호사는 이 사건이 단순한 장난이거나 참가자들이 "좋은 약을 먹은 것"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녀는 할아버지가 법적으로 불법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 후 경찰에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탠호프가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한 후 소셜 미디어가 들끓었고, 일부 사람들은 장난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은 사탄이나 다른 초자연적인 요소가 작용했다고 추측했습니다.

 

 

 

 

코리네아 스탠호프는 사슴 사체의 일부를 먹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촬영한 지역에서 말들이 종종 겁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케네디 뉴스 & 미디어)

 

 

한 사용자는 "저건 지옥에서 온 걸어다니는 악마나 다름없어요."라고 썼습니다. "비명 소리가 들리면 안에 들어가서 총을 가져와서 내버려 두세요."

 

다른 사람들은 그 형상이 아메리카 원주민 민속과 관련된 악의적인 초자연적 존재인 "스킨워커" 또는 "웬디고"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댓글
푸르로닝
23.06.11
북미가 워낙 넓으니 ㄷㄷ
기다리다지쳤어요땡펄땡펄
23.06.12
집 근처라는데 해코지당하시지 않을까 무섭네용 덜덜
침라면순한맛
23.06.12
샷건 하나 구비하셔야겠다
동탁전사이세화
23.06.12
어머니 집에 샷것 하나 놔드려야겟어요
패배의벌꿀족제비
23.06.12
역시 해외는 한국보다 더 많은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가 많나봅니다 ㄷㄷㄷ
개굴닌자
23.06.12
세번째 짤에 저 청바지에 운동화신은듯한 남자분 하체는 뭐죠??
출처도 그냥 인터넷 글을 기사로 고대로 옮긴거 뿐인거같은데 ai 그림때문에 의심병만 늘어남
갸라도스
23.06.12
두 사람임
뭐 대단한 거 아니고 이상한 사람 둘이 밤에 이상한 짓하는 영상일 뿐
수해쨩
23.06.12
대단하단건 정말 대단한거였어...
언제나고양이는날째려봐
23.06.12
첫번째 사진에 있는 남자같은디
첫번째 사진에 있는 남자 구두는 안보이는데 긴바지는 입고 있음
빠에양요
23.06.12
북미 쪽 이런거 개좋아하던데 ㄷㄷ 한번만 더 찍히면 금방 핫플레이스될듯
오라이
23.06.12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지극히개인적인생각
23.06.12
너무 무서워서 유튜브 재생도 몬하겠음ㄷㄷ

전체 인기글 전체글

새싹 왤케 착함 7
인방
식혜한잔씩해
·
조회수 1106
·
1일전
오늘 이벤트전 즐거웠습니다 3
침착맨
아빠손볶음밥
·
조회수 779
·
11시간전
세네갈 여자들의 싸움 방식 4
유머
라노llano
·
조회수 835
·
10시간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2조 투자 받은 인도산 AI 근황 9
유머
웅취한교동
·
조회수 1751
·
4일전
주인 따라하는 햄찌 5
유머
라노llano
·
조회수 1231
·
9시간전
뿌끼먼 후기) 팬서비스 서윗맨 8
침착맨
역대최상
·
조회수 2396
·
9시간전
오늘 발견한 침착맨과 나의 공통점 3
침착맨
좋은생각
·
조회수 1535
·
14시간전
육아 꿀템 : 침운운 9
침착맨
약냉방칸
·
조회수 1407
·
10시간전
미남 3인방 18
침착맨
AMZN몰빵
·
조회수 2264
·
9시간전
코엑스 후기 9
침착맨
탐켄치
·
조회수 1941
·
9시간전
콩밥특별시 덥덥미 클립 테마관에 손종수 클립 모음 생김 3
침착맨
짱갈래종수짱
·
조회수 1616
·
16시간전
나 지금 수원임 7
유머
옾월량
·
조회수 1501
·
13시간전
고양이 러시아 문학 6
유머
푸르로닝
·
조회수 1128
·
15시간전
어제 콩밥특별시는 제 기준 올해의 침투부 어워즈 대상감..ㅎㅎ 11
침착맨
타카기양
·
조회수 2430
·
10시간전
월량이형 오늘 채팅 사칭이라네요. 9
침착맨
옾월량
·
조회수 2996
·
10시간전
유표군의 4번 타자, 강하의 수문장 문빙 4
유머
치마하하
·
조회수 936
·
2일전
혼자 사는 40대의 일상 5
유머
라노llano
·
조회수 1889
·
18시간전
위고비 효과 공짜로 누리기 9
유머
WouldyouKim
·
조회수 2090
·
1일전
방장님 실수 많았다고 했는데 되게 잘했다고 평 좋네요 4
침착맨
유구미
·
조회수 2880
·
13시간전
특일 침착맨 3
침착맨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
조회수 1830
·
1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