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소녀같은 임세모님의 공연을 혼자 보러 간다는 게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임세모님의 노래는 너무 좋아
평소에 귀에 달고 살기에
공연을 포기할 수 없었다
공연은 너무 좋았다
노래가 좋은 거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연주와 아기자기한 토크들 … !
공연 중에 외치고 싶었던 말들
“노래 너무 좋아요!!”
“얘기 더 해주세요!!”
다대포 저녁 노을같이 짧은 시간이 아쉬웠던…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부터
임세모님 인스타 탐방,
유투브 정주행, 침하하 후기 까지…
저는 진정한 팬이 된 걸까요??
댓글
싱아싱싱난다싱나
23.06.11
부산에서 왔지만 부산이라 말못한 1
아기자기한 토크 많이 많이 해주는거 좋았지만 좋았다고 말못한 1
갔다와서 인스타 침하하 유튜브 구쯔샵 탐방중 1

간하하
23.06.11
찐팬ㅇㅈ합니다ㅎㅎ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6.13
인정인정
전체 인기글 전체글
소개팅하고 충치가 생긴 이유
22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홈페이지에 박제된 침착맨
30
침하하 야구글 보고 쓰는 넋두리
67
궁 길거리 키스신 비하인드
28
병건이형이 또 형 놀려요
23
소장님 인디아나존스 블라인드시사회
26
말 안 하면 절대 모르는 사실
30
의외로 제네바 협약 위반인 것.jpg
5
자수 침착맨
25
은행 셀럽이셨던 할아버지
9
실시간 도쿄에서 국왕님
23
대상현 디아블로4 하드코어 한국 최초 도적 100렙 달성
23
절대 구름을 봐선 안 돼
55
아우 월요일 일어나기싫어
21
2023 MBC 연예 대상 확정의 순간.jpg
41
또 이런다 또
28
디시인사이드 (?) 머리 망한 것 모음
30
230603 한강 산책 대충 11장
17
광고 배너가 계속 업뎃되네요
22
[그알 레전드] '사라진 약혼자' 김명철 실종 사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