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풍입니다.
금일 “라면꼰대 시즌4 <최악의 78년생>” 편에 저의 둘도없는 절친 박재성을 박성재로 표기한 건에 관하여 제작진을 대신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 1978생 세대적 재난 상황에 참담함을 금치 못해 당장에 제작진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려고 했으나, 구글에서 기본서식을 찾지 못하여 참기로 했습니다.
잠시 영상이 비공개가 되어 공석이 되어버린 약 68여분의 시간동안, 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재성이가 개명신청을 하러 주민센터에 달려가진 않았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 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차라리 저의 이름을 틀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이룰수 없는 상상마저 하였습니다.
다시금 저의 둘도없는 절친 박재성에게 심시리심심한 유감을 표명하며,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없기를 저하늘에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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