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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d5LgftV3QjE(우결2009년3월29일방송분), https://youtube.com/shorts/BzQEk7B6-Ro?feature=share(태연부분쇼츠)
2009년 3월
정형돈, 태연 우결 당시 소녀시대 콘서트 전에
정형돈은 소녀시대 팬들을 인터뷰 하기로 한다.
그때 한국어로 김태연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든 소녀팬을 만나는데
이 소녀팬 뭔가 심상치 않다.
(자막에 나온 젤리는 당시 태연의 애칭이며, 정형돈은 푸딩이었다.)
팬 앞에서 당당하게 남편이라 하는 정형돈
(참고로 태연은 이때 당시 20살이었다.)
해외에서 만난 해외팬에게서 익숙한 억양이 들리는데..
“정형돈 : 약간 한국사람 같은데..?”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태연 팬이 아니어도 이 소녀팬은 안다고 할 정도로
전설로 남은 태연 태국팬.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22년 2월
선생님이 된 태국 소녀팬
저렇게 10여년의 세월이 흐르고
소식을 접하면 감회가 새롭겠네요.
여전히 팬이라는 것도,
저렇게 편지를 보낸 것도 감동입니다.
댓글
침착맨4랑헤
23.06.06
BEST
이제 소녀도 아니고 태국(원래 아님)팬도 아니지만 여전히 태연팬이네요
파티오리
23.06.06
와 진짜 감동이겠다
침착맨4랑헤
23.06.06
BEST
이제 소녀도 아니고 태국(원래 아님)팬도 아니지만 여전히 태연팬이네요
코트디부아르상아밀매범
23.06.07
테세우스의 태연팬
잡덕맨
23.06.06
갬덩... 나두 울 애기들 평생팬해서 감동줘야겟다
비록 그냥 회사원이지만...
침착맨4랑헤
23.06.07
병건이에용
23.06.06
말하는게 사투리같아서 한국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피어나
23.06.06
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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