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해 1월에 먹고왔지만.
맛있는 음식에 1월 6월이 어디있습니까.
후쿠오카 가시는 분들은 재미삼아 보시라 이말이야.

겐키잇빠이

혹시 이 만화를 보신분 있으신가요.
저 집의 배경이 됐던 집이 겐키잇빠이 라고 합니다.
지금은 전혀 그런거 없이 사진 찍어도 되고 면 먼저 먹어도 됩니다.

일본가면 편의점 털어야쥬.
저 도시락이 인기많다고 합니다.
생강돼지고기덮밥 정도의 느낌?

이치이스시
나이 지긋하신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초밥집입니다.
한점 한점 툭툭 내주시는데 뭐 하나 맛없는게 없었습니다.
밑에 마끼랑 아나고는 추가 주문했는데 맛있었어요!

요시카와 YOSHIKAWA
후쿠오카는 닭구이집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구워서 코스처럼 나오는데 짱이었습니다.
직원분들 접객도 너무 친절데스.

일본빵 겁나 쌉니다.
근데 겁나 맛있습니다.

간소 나가하마야
백종원 아저씨가 다녀오셨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아침 일찍 가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장으로 딱일듯합니다.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겁나 맛있는데 겁나 짭니다.
근데 하여튼 맛있습니다.

릴따꼬베이베


요르고 YORGO
와인 마시는 술집인데.
음식이 미쳤습니다.
아보카도문어 / 성게감자채 / 스테이크
술 좋아히시는 분들은 꼭 가보셈용.

규마미레 카이센동 BLUE
세상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한끼였습니다.
여행이나 갔으니 한번 먹어보는거지 평소에는 못먹을듯..
연어와 날치알 우니 소고기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나가하마남바완
이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라멘입니다.
‘이게 돈코츠다!’ 하는 그런 맛.

또 털었습니다.
저 딸기 샌드위치 미쳤습니다.
식품류는 세븐일레븐이 와따입니다.

교자리
중식을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메뉴가 조오오오올라 많습니다.
가장 기본 되는거만 먹어봤는데 다 너무 맛있습니다.
일본 가시는분들 맛난거 많이 먹고 오십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