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뚱상 팝업 후기 펄럭(pearl-luck)

얼렁뚱땅 상점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빨리 퇴근하려고 새벽에 출근해서 3시에 퇴근하고 택시탔는데도 한 3시 40분쯤 도착이더라고요 🥲 20분쯤 웨이팅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펄님이 나오셨습니다..후… pearl을 본 luck데이라서 펄-럭 입니다.

사진을 제가 좀 기묘하게 찍었는데 이것이 나의 즐거움..🙄

들어가자마자 사고싶은거 찍어서 결제부터 했는데 모자는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 영수증을 보니 4시 3분 결제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나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dp상품 팔아달라고 할걸…….했습니다.

그래도 일찍 가서 오프라인 한정 컬러 M 사이즈를 구매해서 너무 감사하다!

인사드렸는데 카레 팝업에서 본 걸 기억해주신 처니 언니… 정녕 스윗 에인절이신가요…!

카레 팝업 때도 그랬지만 실물이 진짜 채고시다👍

참고로..보신 분 중에 알고 있었 분이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어그로가 끌리는 옷을 입고 갔어요

한정판매 티셔츠를 사러갔지만 비매품을 입은 나

저는 홈피민수라서 자동문축구단 유니폼이 있기 때문이에요! (기만 ON) 

아무튼…그래서 자연스럽게 주펄님께 자동문축구단 안뛰시는지도 물어보고 이래저래 가벼운 이야기 나누다 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근데 이야기나누느라 정신없어서 남색 주문하고 검은색 받아왔잖슴~

아무튼 처니언니도 만나고, 쭈펄님도 뵙고, 이것저것 많이 사서 쭈양말도 받고! 오늘 하루 행복민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