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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덩국
23.05.25
BEST
애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쌍욕나오는 부모네요 자식 키울 자격이 없다 너넨
침촉한침덩이
23.05.25
BEST
위에 언급된 사례는 엄마의 선택으로 아이가 고통받는거니까 좀 다른거 같네요
종수야일어나
23.05.25
BEST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할 정도로 작은 아이가 부모의 선택에 의해 밤새도록 진물이 날 정도로 긁고,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 한다니.
약으로 버티며 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는 의사선생님의 명확한 소견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위에 개 있는 듯한 부모의 태도가 원망스럽다.
아니 부모라 부를 자격도 없고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 애견인 들의 태도를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이건 분명한 아동 학대에요.
이런 생각으로 애 키우실 거면 애 낳지 말고, 피임 똑바로 하세요.
단거맨
23.05.25
BEST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사람도 부모라고
임네모
23.05.25
아휴
두피마르소
23.05.25
에휴...
침덩국
23.05.25
BEST
애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쌍욕나오는 부모네요 자식 키울 자격이 없다 너넨
단거맨
23.05.25
BEST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사람도 부모라고
절대햄탈해
23.05.25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미친 똘게이 아녀
시져시조시져
23.05.25
자기 애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고도 개를 포기 못하겠다니.. 의사 소견을 그저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이미 글렀다고 생각함
웨일리
23.05.25
심한 말이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bum
23.05.25
개인적으로 개랑 아기는 같이 살기에는 좀 힘들 거 같음.
아토피 문제뿐만 아니라 더 위험한 일도 생기니까.
회원님
23.05.25
과거에비해 한국 사회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교육수준 또한 올랐지만,,이 글로만 보자면 어째 부모자격이 없는 부모는 더 늘어난거 같군요,,씁쓸하네요,,,
페로로들을부르마
23.05.25
그렇게 개가 좋으면 애 낳지 말고 개를 아이삼아 살지
흉추올려어깨내려
23.05.25
저희 가족 다 고양이 알러지 있는데 고양이랑 같이 산지 14년째에요…
정말 모~든 의사 선생님이 사람이 죽는다고 기겁하셨어요
그냥… 머리로는 아는데 어렵네요
침촉한침덩이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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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사례는 엄마의 선택으로 아이가 고통받는거니까 좀 다른거 같네요
으따맨
23.05.25
님께서는 다 큰 성인의 책임 질 수 있는 선택인거고, 또한 성인은 외부 생활을 하면서 고양이와 피할 수 있잖아요?
지금 저 상황은 본인 의사표현도 못하는 아이에게 강제로 고통을 받게하는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라이
23.05.25
정 둘다 키우고 싶으면 개털을 다 뽑으면 되지 않나
개알레르기가 아니라 개털알레르기니까
흉추올려어깨내려
23.05.25
털 자체가 아니고 털이랑 피부에서 나오는 미세한 단백질 분자가 알러지원이라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종수야일어나
23.05.25
BEST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할 정도로 작은 아이가 부모의 선택에 의해 밤새도록 진물이 날 정도로 긁고,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 한다니.
약으로 버티며 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는 의사선생님의 명확한 소견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위에 개 있는 듯한 부모의 태도가 원망스럽다.
아니 부모라 부를 자격도 없고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 애견인 들의 태도를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이건 분명한 아동 학대에요.
이런 생각으로 애 키우실 거면 애 낳지 말고, 피임 똑바로 하세요.
방장의침소리엔감동이있다
23.05.25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한 걸까요...
침통한침통령
23.05.25
안아키 같은거랑 다를게 없는듯
바로하모니카
23.05.25
x xxx xxxx 다 있어
침하하19845
23.05.25
증상을 없다시피 호전시킬 수 있는데 약만 받으려는 저게 사람인가?
정제탄수붕어
23.05.25
세상이 각박하기보단 예전부터 이런 경우는 많았고 오히려 sns의 발달로 이러한 사실이 더 자주 알려지는 거 같아요... 진짜 아동 학대 관련 이야기는 참 어렵네요
bean진호
23.05.25
와.,..너무 화가 나서 미쳐버리겠..
쭉쭉쏙쏙쫙쫙
23.05.25
단소로 대가리 때리고싶네
살리바
23.05.25
아기 너무 불쌍해..
잡덕맨
23.05.25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생각해서 아이 둘중 하나를 따로 둬야한다고 생각하면 비극이긴한데... 그래도 엄마니까 문제를 회피하려 하면 안되지요...
맛있엉
23.05.25
채찍매니아
23.05.25
강형욱님 나오는 프로들을 봐도 사실 개가 영악한 사탄인 케이스는 소수고 대다수는 견주의 콤플렉스 표출로 인해 개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거죠 ㅋㅋ 거기 나오는 빌런들이 애 안낳겠습니까 저렇게 되시는거죠
참이슬테라
23.05.25
개패고싶은데 ㄹㅇ
이나르카
23.05.25
아무리 개를 가족처럼 기른다 해도, 자기 인간 자식보다 우위에 두는게 사람의 마음으로 가능한가?
레희님
23.05.25
개인적으로 애기도 기르고 강아지도 기르는 입장에서 진짜 열받는 글이네요
홍삼맛붕어빵
23.05.25
자기가 어느정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이정도면 되겠지를 보호자 스스로 판단하고 자만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정보가 한정된 시절에는 전문가의 말은 거의 절대적으로 믿는게 있었는데
이젠 정보가 넘쳐나니까 전문가의 말도 그냥 대충 검색하면 나오니 누가 듣고싶어하겠어요.
영태이즈고
23.05.25
20년 이상 아토피로 고통받으며 살아온 사람인데요.... 아토피의 가려움은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저같은 경우엔 하루에 한번씩
'죽으면 편해질까?' '나는 왜 이런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야 하나'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아이가 앞으로 받을 고통을 생각하니 제가 다 고통스럽네요...
젊면수심
23.05.25
아우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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