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룩삼님의 <왕초비긴즈> 편집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사실 하나.
침착맨 왕초가 노양심 동류 멋사님에게 받은 겉날개로 신나게 날아다니다 호방하게 추락사한 자리는 남봉님이 지은 콘서트장 앞이다.
그곳에는 섹시후추가 짓고 따효니가 얹혀사는 칸나의 집이 있다.
(두번째 사진 우측상단 흰색건물)
그런데 그 자리에는 세계멸망 D-2일차에 세상을 뒤엎은 <마음의 괴도단>이자,
거지 침착맨의 아들인 거지 따효니의 ㅁㅁ이(가) 자리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이름하야…

[따효니의 효수된 머리-]
"따공- 어찌하야 목만 오셨소…!"

그런 그는 안산맨의 핏줄답게 그 자리에서
자신의 메달린 목으로 사업수완을 생각해내는데,

입장료는 자유롭게 내주세요~! (˃̵ᴗ˂̵๑😉)
-칸나 올림
(즉시 명의도용사기 시전)


아 그저…



그 애비에 그 아들…!!!

댓글
길고양이의조언
23.05.20
BEST
아비가 죽은곳에 아들을 효수하다니
악마는 당신들이야
로이스
23.05.20
BEST
아빠랑 아들이 마을에 한거보면 그나마 호상인거같......
길고양이의조언
23.05.20
BEST
아비가 죽은곳에 아들을 효수하다니
악마는 당신들이야
로이스
23.05.20
BEST
아빠랑 아들이 마을에 한거보면 그나마 호상인거같......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3.05.21
와 섬광의 하사웨이 소설판 결말만큼 자극적이네 ㄷㄷ
라면꼰돼
23.05.24
소 하 백
팔빙슈
23.05.23
따청년 집 봤으면 관람비 넣고 가라는 것도 개똑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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