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J bring me here

위인님 생일 카페 다녀왔습니다

(주문할 때 발견한 하트성재)

가는 길에 예뻐서 찍어 본 꽃과 하늘

"HAPPY BIRTHDAY TO 성재"

음료 기다리는 동안 이곳저곳 찍어 보았습니다.

위인님 싸인도 보이고요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알록달록 컬러 조합이 예뻤습니다

컵홀더 케잌도 보이고요

배텐 게스트 분들과 함께한 사진도 보입니다

“780515 축 배탄절"

제 35회 한국PD대상 라디오진행자상..!

배성재의 텐 로고에 쓰인 사진도 보이고요

"KOREA BEST CASTER"

빼곡히 채워진 메시지들.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설렘과 긴장이 같이 와서인지 

글씨가 참 안 예쁘게 써지더군요. 줄여서 몇 자 남기고 왔습니다

아련한 옷걸이

꽃과 성재

음료 받는 곳에서 고개를 들어보면

배텐 영상이 플레잉 되고 있습니다

1. 컵홀더와 특전. 뚠뚠한 쿠키와 커피를 대접받고 왔네요

스스로 찾아갔지만 생일잔치에 초대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2. 그리고 생일 카페 열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스러우셨을 텐데, 카페 곳곳 신경 많이 쓰신 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3. 카페보다도 이 동네 자체가 핫플레이스기때문에 그리고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커플이 당연히 많습니다 씩씩하게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생일 카페 정보: https://www.instagram.com/p/Cr3Uj7iy8hp/?igshid=ZWQyN2ExYTkwZQ==)

아! 5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