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초대석 요약본

실시간으로 듣고 정리하느라 실제 사용한 단어를 까먹어 대체 단어('현타' 등)를 사용했으니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ㄷr

사진은 외줄타는 나PD

1. 하반기에는 십오야 느슨하게 운영하려한다. 양적성장 욕심부리다 현타왔다

2. 침착맨 생방 시스템 베끼러 왔다.

3. 채널 십오야를 제작진들이 등장하는 소소한 컨텐츠로 운영하고싶다. 

4. 침 : 기존 채널에 그런거 올리면 잘 되던 컨텐츠도 망한다 그럼 새로 채널파서 제작진 등장시켜라

5. 나 : 오? 근데 이미 십오야 채널의 제작진들을 거의 다른 팀으로 보내버렸다

6. 침: 번복가능하면 다시 불러라

7. 십오야 마이너 컨텐츠로 나영석이 진행하는 게스트 토크컨텐츠 어제(5/11) 촬영완료함.

8. 컨텐츠 제작 비하인드, 방송 제작기 컨텐츠 만들 예정

9. 작년 결산해보니 적자가 나왔다

10. 설거지하면서 봐도 괜찮고 5분 놓쳐도 괜찮을 영상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11. 편집실 하나에 1억5천짜린데 그게 40개 있다.(옛날 방송국 썰)

12. 짬 높거나 잘 나가는 프로담당이면 알박기 하는 경우가 있고 다툼도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옛날 방송국 썰)

13. 서진이네 촬영 때 카메라 100대 설치했다

14. 나중에 AI가 한번에 가편집 몇 개 만들고 사람은 그 중에 결정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15. 결국 크레이티브 위주로 남을 것 같다

16 침 '채널 십오야' 마이너 채널로 '채널 ㅗ우ㅑ' 추천함ㅋㅋㅋㅋㅋㅋ

17. 서진이네 팀, 지락실 팀 체육대회 할 예정(출연진X 제작진. 카메라 끄고 진행)

18. 현재 나영석,신원호 컨텐츠 위주를 만드는 CJ산하 회사인 '에그이즈커밍' 소속

19. 에그이즈커밍은 ‘계란이왔어요~’ 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20. 직원 5~60명 정도 회사임

21. 시청률 중요한 시대는 아니다 화제성이 중요. 수치보단 피부로 느끼는게 많다

22.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해주면 화제성 높더라

23. 인물퀴즈로 사용하는 사진은 소속사에 직접 물어봐서 허락맡고 진행한다.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잘 나온 사진으로 요청한다

24. 20년 커리어 걸고 인물퀴즈 진행. 6명중 3명 틀림

25. 나PD 갑자기 배 아프다며 빤스런. 방송끝

오늘 방송 너무 유익했고 귀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