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러닝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뛰어 좋습니다.
여친과 나이키 러닝에서 페이스 조절해주는 거 들으며 뛰었는데
키로당 6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힘들어 죽을거 같았는데 아득바득 끝까지 뛰니까 또 되더라고요??!
처음에 준비 운동으로 천천히 걷고 1분 뛰고 1분 천천히 뛰고 이렇게 한 삼십분은 꾸역꾸역 뛰니 발바닥이 아주 단단히 저리더라고요.
앞으로 살 쭉쭉 빼서 목표 몸무게 90갈겁니다

댓글
또먹밥
23.05.10
BEST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다..?
안부럽다~~(사실 부럽다~)
충청팬서
23.05.11
세자리맨이 응원합니다.
헬스장가서 무게좀 곁들여주시면 ㄹㅇ 파워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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