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끝난 후 칸나님이 찾아오시고,
사과몽님이 침착맨한테 왕초 건물 소개하던 중
의도치 않았겠지만 칸나님이 사과몽님 말씀 몇 번 끊으셨는데
약간 서먹서먹하고 쫌 서운한 감정이 있을 수 있어
바로 다 같이 모여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 가지는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침착맨이 콕 집어서 “사과몽님 칸나님 서로 잘 모르시지않냐”
이럴때 확실하게 느껴짐
침착맨 너무 스윗한거..
댓글
천쩌빈
23.05.08
BEST
??? : 내가 그랬다고?
로이스
23.05.08
BEST
개방장 6년간 봐왔는데 이양반 눈치,센스는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함.
정말 의도한거 아닌경우 제외하고는 거의다 알고 좋게좋게 분위기 풀게 유도하는 스킬이 미쳤음 ㄷㄷ
찌무짜쿠맨
23.05.08
BEST
여기 개청자들은 다 방장의 그런 세심함을 느낀다구~ 특히 자기 도네는 막아놓고 “백만원 터지면 엔빵” 이러고 다니는거... 이 사람 어른이구나 느낌
라니스푼
23.05.08
BEST
"1700살 먹으면 그래도 돼 "가 ㄹㅇ 칸나님도 안 민망하고 넘어가고 자기소개 훈훈하게 하고 좋았음.ㅋㅋ 칸나님 특유의 말투도 커여우심.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따효니 칸나 방장서사만들어져도 재밌었을 듯.
왕짱맨
23.05.08
BEST
과몽님 방 도네 터지게 계속 유도해주시던 것도 멋졌습니다~
찌무짜쿠맨
23.05.08
BEST
여기 개청자들은 다 방장의 그런 세심함을 느낀다구~ 특히 자기 도네는 막아놓고 “백만원 터지면 엔빵” 이러고 다니는거... 이 사람 어른이구나 느낌
그리즐리
23.05.08
그거 보고 눈치빠른 개청자들은 후원하러 다니더라
천쩌빈
23.05.08
BEST
??? : 내가 그랬다고?
웃지마세요
23.05.08
뭔가 창날것같은 상황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정리하시는거보고 항상 감탄함
"아~ㅇㅅㅇ크리에이터님?" 때도 그렇고 ㅋㅋㅋ
아시밤쾅
23.05.08
순발력 개오짐 채팅창 분탕 날꺼 알고
로이스
23.05.08
BEST
개방장 6년간 봐왔는데 이양반 눈치,센스는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함.
정말 의도한거 아닌경우 제외하고는 거의다 알고 좋게좋게 분위기 풀게 유도하는 스킬이 미쳤음 ㄷㄷ
파티오리
23.05.08
BEST
너무 어른이라 ask를 연기하는 것..
오우거심리학과교수침착맨
23.05.08
BEST
그리고 중간중간 왕초센타 사람들 챙겨주는게 지림 별풍이나 도네
쇽쇽달마
23.05.08
주변에 있는 사람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게 딱 유느님 스타일이잖슴~ 유재석님이 조세호님, 주우재님 괴롭히는 것처럼 침착맨님도 서새봄님 괴롭히는 거 똑같잖슴~
라니스푼
23.05.08
BEST
"1700살 먹으면 그래도 돼 "가 ㄹㅇ 칸나님도 안 민망하고 넘어가고 자기소개 훈훈하게 하고 좋았음.ㅋㅋ 칸나님 특유의 말투도 커여우심.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따효니 칸나 방장서사만들어져도 재밌었을 듯.
왕짱맨
23.05.08
BEST
과몽님 방 도네 터지게 계속 유도해주시던 것도 멋졌습니다~
가위아줌마
23.05.08
???: 동전꼽아!
일언절언수행
23.05.08
전 그걸 유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N빵 할거니까, 대낙.
대신 받아주는.
쟁이는안굶어죽어
23.05.08
그렇게 하다가 또 동그랗게 모여서 얘기하는거도 커엽고 좋았음
젊면수심
23.05.08
중심을잘잡잔슴
저병건
23.05.08
천진난만하다가도 저런 모습 보면 무협지에 나오는 정신나갔지만 가끔 제정신 돌아와서 뭔가 중요한 심득 중얼거리는 고수같음
일언절언수행
23.05.08
그거 N빵할려고 그러는거임
침울맨
23.05.08
사과몽 칸나 둘다 너무 침착맨 팬이라 앞에서 너무 흥분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침착맨이 잘 컨텐츠로 이어갔다고 생각함
감사합니다땡큐
23.05.09
침이 사람들 모아서 왕초센타 앞에서 이야기 하게 판 만들고 사과몽님이 바로 자리 까는 거 보고 감탄했음 미친 콤비;;
전체 인기글 전체글
우원박과 김금희작가님이 말하는 침착맨
3
언니랑 같이 밥 먹고 싶은 동생
10
레고로 즐기는 레고로 만든 레고랜드 놀러간 레고 침착맨
8
쌀값 정상화 나선 펀쿨섹좌 vs 일본농협(JA)
18
방금 kbs2에 방장 나옴
13
약한영웅 배우 려운 레몬맨 샤라웃
12
혹시 방장이 말한 따효니 사태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4
지하철에서 노인공격 해서 쓰레기 될 뻔한 경험
17
옆집 아가씨 키링 자랑
12
야방 소신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9
침착맨 야방 너무 좋아
10
속보) 현시각 레고랜드 입구 상황ㅎㄷㄷㄷ
3
멀리서 응원합니다 방장님
12
차 타고도 한참을 가는데 걸어갔으면 ㅋㅋㅋㅋㅋㅋㅋ
5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25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정자로 적어주세요.
24
공장 고양이 새끼 낳았는데 이거 봐...
15
이렇게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것
18
심창민 보고 놀라버린 소녀팬
12
새를 잡으려던 아기사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