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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0대 후반
엄마가 시장갔다가 예쁘다고 신으라고 사다주셨잖슴
너무 귀엽다고 호들갑 떨고 바로 착용하고 나왔잖슴~ㅋㅋ
아직 늙은건 아닌데 나가면 어린친구들이랑 많이 일해서 다들 누나언니 하면서 대빵(늙은이)으로 대하는지라 노땅돼버린 느낌이었는데 흑흑 낼모래 서른이라니…
엄마 눈에는 아직도 애기인거보니 기분이 좋군여 ㅋㅋ
댓글
갸라도스
23.05.04
BEST
개굴닌자
23.05.04
BEST
+ 점심시간에 신발벗는 식당 갈까봐 개긴장했는데 다행히 살아남았습니다^^
배거슨
23.05.04
효녀추
개굴닌자
23.05.04
BEST
+ 점심시간에 신발벗는 식당 갈까봐 개긴장했는데 다행히 살아남았습니다^^
이병건이내세상
23.05.04
ㅋㅋㅋㅋㅋㅋ 커엽습니다..
대새싹
23.05.04
효녀는 추천이지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23.05.04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린 다 귀여운 애기
갸라도스
23.05.04
BEST
라타타탐
23.05.04
낼모레 서른? 아직 애기네요
개굴닌자
23.05.05
킹풍당당하게 꿀벌양말 신을게요 let it bee~
멋쟁이대추토마토
23.05.04
낼모레 서른은 아가야…
미니엉개
23.05.04
예뻐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양말도, 애기님의 마음도
알렉산더
23.05.04
내나이 서른셋, 엄마가 마시마로 티 사다주심
개굴닌자
23.05.05
ㅋㅋㅋㅋㅋ얼른 입어드리세요...
ASK맨
23.05.04
낼모레 서른이면 겸둥이지요
아 물론 나는 나이상관없이 겸둥이
미미고양이
23.05.05
아 까와이 ㅎㅎㅎㅎ
정신나간토끼
23.05.05
근데 노땅 뜻이 뭐예요?
개굴닌자
23.05.05
노인이요 구글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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