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에게 뜯기지않고, 사기도 아니고, 어떤한 대가 없이 리액션만으로 유의미한 템을 최초로 얻어냄으로써 괴담만 가득한 개방장 발자취 속에 최초의 미담을 만들어준 탬탬버린
역시 항간에서 탬황이라고 불릴만하다
이후 탬탬버린님은 혼자 요리사로 전직해서 경제 암흑기로 버티다가
요리사 떡상후에 어느정도 부를 이룬후에는 마을의 대부분 이들에게 빚을 갚을지 아닐지조차 생각하지않고 돈을 빌려줘서 한때, 은혜입지 아니한 자가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약탈자 모임에서 그녀를 털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그녀가 털리면 마을의 모든 경제 시스템이 무너질거같다라면서 취소되었다.
선행을 베풀며 마을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마음이 비툴어진 약탈자들에게조차 언터쳐블이 되고
어제 미니콘서트를 열어서 아카츠키 잔당들도 정화시킨 탬탬버린님.
지금은 각설이 타령으로 앵벌이 중인 침착맨이 한때는 그녀를 도와준적이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댓글
이쁜둥이미운둥이
23.05.04
BEST
방장은 구리 몇조각 준게 다인데?
고향만두콘
23.05.04
BEST
뭘... 줬더라....?
다람쥐곶감
23.05.04
지금의 탬황을 만든 것이 한 거지의 적선이라니...
이쁜둥이미운둥이
23.05.04
BEST
방장은 구리 몇조각 준게 다인데?
고향만두콘
23.05.04
BEST
뭘... 줬더라....?
쫄깃쫄깃
23.05.04
방장이 그지에다 리액션 좋아서 구리, 잡템을 쪼꼬렛주듯이 던짐ㅋㅋㅋ
사실상 원술침착맨의 육적같은 존재 탬탬버린..
야도란야
23.05.04
허어어ㅓㄱ 구리를?!?!!?
오히려침하
23.05.04
이런게 바로 용비어천가라는 것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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