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에 캡처뜰 시간 없어서 내용추가 조금함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사과몽 2023-05-03 방송 요약본
(개방장 방종하고 나서 룩삼꺼 포함)
털보식 알박기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던 릴카는 토룡인 출현에 당황
릴카는 집근처 정체불명의 땅굴과 각종 개구멍에 극대노
왕초하우스 용역중인 룩팀장 붙잡혀서 취조
왜 전날 사과몽과 함께 벽근처 좌측에 입구용 개구멍 만들어 주었는데
우측에 또 구멍을 판걸까?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거의 자연재해로 인식하고 체념 중
한편 룩삼은 바다랜턴 구매를 위해 박옥자누나와 교섭을 시도
주머니가 넉넉치 못한 예술가 룩삼은 왕초앞으로 달아둘려다가
지갑에 있는 돈 털어서 소량의 바다랜턴 구매
심지어 섬손 곡갱이 없어서 공짜로 받음
그리고 남도형은 릴카를 만나서 오늘 병거니의 구라를 브리핑
서새봄 마을회관 털고 나갈때 유리 깨부시고 나갔는데
병거니는 괜찮다고 하더라, 흉물 왕초센타 방문해서 자제 상자들
고가품으로 차있다 자랑하고 테라코프 한셋에 만원 단위라는데
진짜냐 물어보며 점점 왕초의 순수한 악의를 깨닫는 중
릴카는 헤어지면서 남도형에게 용돈 1만, 퀘템같은 지원품 쾌척
그리고 호상 2번 당했다며 뿌듯
따효니는 빨리 가문 갈아타자… 언제까지 각설이 공연하고 다닐래


운영자 찬스로 바다거북 추가할 겸 파파고 부활
도망가지 말라고 목줄도 채워주는 서윗
근데 개방장은 파파고 죽은것도 모름
투컴 구축중이라 새벽 2시까지 고생함
원래는 방송예정이 아니었지만, 믹서 바꾼거 성능테스트도 할겸
노래방 테스트좀 하다가 침원박 왕초영상 잠깐 봄
왕초가 허락없이 대표로 추대한거에 대해서 불쾌해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고 함
병건아…너 인생 핀거야

오프라인 상태의 유저한테는 단차권한을 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오픈해두고 입구만 사과몽 스타일 눈뭉치로 가려둔건데
나는 그런거 모르겠고~ 숙제 줄 겸 사옥 훼손
“안돼!!!! 그만~ 제1발!!!”
본인 회사를 테러하는 대표란 뭘까

왕초가 셀카 찍을려고 화면 돌릴때 컨미숙 어리벙 타자마자
사과몽은 자기도 모르게
“마우스를 내려서….”
개방장이 건대 기각디자인과 차석답게 바로 앞머리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테일을 캐치하며 잘 만들었다 칭찬하니
“아싸~~ 칭찬 받았다~”
오킹도 같은 부분에서 감탄한거 보면 둘이 뭔가 있음
서로가 웃음벨

채팅창 오보로 개방장이 석영블록을 단1원에 대량으로 팔아치웠다는 소식에 절규
“왕초가 석영을 1원에!!!!!!!!!!!!?????”
“1셋 5천원에 팔려고 졸린거 참으며 새벽에 캔건데!!!”

오킹이 부셔버린 불투명 눈덩이 문을 대체하기 위해 룩삼이 박아둔 나무문
인줄 알았으나 나무블록 2개 “나무”문
“왜 나무문이 아니라 나무를 박아!!!!!!"
개방장 왕초, 작은아버지 남도형이 쓰레기통으로 던진거 보고 체념
침착맨은 자연재해라고 슬슬 악어서버에서 받아들이는 분위기
이제는 약탈, 집 뿌수기 발생할때 변명으로 침.착.맨 3글자
들이밀고 재해판정 받는게 대세

개방장이 키즈카페에서 가착 신발 장물로 넘긴 소식에 당황
하지만 바로 왕초 예찬
“어차피 왕초는 부르는게 가격이야”
놀.랍.게.도 오늘 양띵이 노렸던 안산맨식 대행판매 논리와 똑같다.
관.통.몽

새벽 3시가 넘긴 시간에 열린 직업간 밸런 회의
눈치챘는가?
사과몽은 이미 의상을 벗었다

왕초하우스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에 룩삼과 합류해서 러브하우스 촬영
사실 룩삼은 사과몽이 오기 전 부터 종이 왜 작동을 안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사과몽 보자 마자 블럭으로 막혀있거나 방향이 잘못된거 같다고 캐치
주변에 있던 운영자가 방향 돌려서 설치 해주고 해결

사과몽의 러브하우스 입브금으로 입장하다 바로 정색
“어디서 많이 본 자재가… 킁킁킁 제 땀 냄새가 나는데요??”
그래도 자재를 왕초 하우스에 쓰인거에 대해서 안심
부랄털 식물들과 수중 식물, 바다거북에 감탄중
고생한 야가다 십장 룩삼 팀장을 위해 영혼가득 108계단 40단 콤보 리액션
“손이 빠릿빠릿 하시네요~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이야~~ 대박 쩔어~ ”
이때 룩삼의 방송을 보고있었는데 채팅창
“리액션의 악마”
“과뽕티비, 몽뽕티비”
“넌 꼭 다시 보기 봐라”
“진효야 사랑한다~”
이때 룩삼은 칭찬 듣고 알아 봐준다고 좋아 죽을려고 함

사과몽 트레이드 마크 눈뭉치 입구 설치
그래도 팀장님 면 세워드릴려고 직접 하라고 전달

침순이 답게 최근 개방장 롤영상도 본건지 우연인지
즉.시 피즈 성대모사로 초인종 벨 누르면서
“점심시간이네! 밥먹자!!”

그리고 미접속 중에 카톡으로도 왕초센타 일감 문의 들어왔다는 소식에
실성하는 룩삼과 트수들
“현실을 살아!!”

준비된 사원답게 시간대, 접속 유저수에 따라서 다른물건, 싯가 형태로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지론을 발표
쌈 트수들 그저 감탄뿐

쌈은 트수들 앞에서 인텔리함을 뿜고 싶었던 걸까
룩삼은 엔더 초기화때 맞춰서 폭죽이나 겉날개를 팔자고 하자
사과몽은 차라리 히든직업이 풀리거나 소식이 들릴때 준비해놨다가
물량을 풀자는 사업비전 제시
미국산 트수들은 아프리카 애플몽키가 무섭다
아이템들은 미리 구해놔서 “왕초센타에는 다 있던데~” 소리가 나와야 한다며
다이소급 가스라이팅이 필요하다며 호방한 비전을 제시
룩삼과 트수들은 그저 감탄
꽃은 퀘스트용으로 보이는 족족 모아두고 양을 몇마리 납치 좀 해야한다며
앞으로 해야 할 행동강령을 알려줌
채팅창 힐끗하던 룩삼은 그저 웃는다
선인장의 용도를 모르던 룩삼은 염료용이란 답변과 색상 섞는 응용법까지 배움
그리고 콘크리트 만들 줄 아냐는 사과몽의 도발적인 질문에 룩삼은 당황
왜냐하면 룩삼은 전날 휘용에게 콘크리트 재조법을 몰라서 뻘쭘한적이 있었다
그래도 어제 콘크리트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던 룩삼은 놀랄게 있나 싶다가
공구리실에서 정신나간 속도와 효율로 순풍순풍 생산해내는 모습에 경악
“왼손엔 콘크리트 오른손엔 곡갱이들고 광클하시면 됩니다 팀장님”
전날 룩삼은 콘크리트 제작하다가 바닥블록이 계속 박살나서 2~3층 높이에서
시도했지만… 야가다 마스터 사과몽은 바닥에 흑요석을 깔아서 문제를 해결
“이게 십장이지 컼컼커컼”
룩삼 트수들은 그저 직함 먹혔다며 축제
이제 누가 야가다 십장임?
인생 폈어 ㅅㄲ야
사과몽은 본인만의 거지학 개론을 보여줌
“마을 갈때는 옷을 벗으세요”
“이렇게 풀셋 입으면 지갑이 열릴거 같으세요?”

같이 옷 벗고 허리 숙이며 거지 구걸하는 법 실습
“저기… 안..녕하세요… 저기 갈치좀.. 사주실수 있나요….”
“왕초가 나를 처음 봤을때 막 퍼줬어요”
사실 왕초가 그녀를 발견한게 아니라 사과몽의 손바닥 안 이었거늘

“저기…혹시 밥 좀 있나요…??”
“이미 그때 저는 풀셋 이었지만 사람들이 악어만쥬 틱틱 던져줍니다”
여기서 예사롭지 않은 보법과 시선처리로 양 어깨를 조금씩 흔드는 모습에
룩삼과 미국산 트수들은 집단으로 오열
놀.랍.게.도 왕초학 개론과 똑같다
심지어 룩삼은 사과몽 캐릭터가 입 돌아가 있어서 더 불쌍하다며 감탄
“평소 정리하는거 좋아하세요?”
사과몽이 관통하는 대사를 날리자
룩삼은 답을 못하고 머뭇거리며
“이번에 인테리어 작업하면서 조금 좋아진거 같아요”
라는 하남자 스러운 답변을 해버리고 만다
눈칫밥으로 먹고살아온 사과몽
“정리하기 싫으시면 막넣어 상자 만들어 드릴게요”
그저 감사하다
몽주라!! 몽주라!! 몽주라!!
악어만쥬 ㅈㄴ많다며 트수들의 욕
룩삼은 악어만쥬 쾌척
룩팀장: “이거… 만쥬를 그래도 한셋트는 가지고 있으세요”
사과몽: “으아니!! 팀장님!!”
룩팀장: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먹으면서 해야할 거 아니야!”
악어 만쥬 받고 쌉 리액션 사과몽 리액션 해주다가
풀셋 의상 입으며
사과몽: “이런 의상이었으면 주셨을거 같아요??”
룩팀장: “저리 가라고 했지, 내 만쥬 욕심낼 생각말라고, 견제를 하겠지”
룩삼은 그저 Wa…
트수들이 매일 격하게 도네 쏴주는 룩팀장
도네는 항상 욕 뿐이지만 그래도 만쥬 덕분에 든든하다
룩삼은 그래도 착해서 사과몽 호주머니에 좀 넣어줌
룩삼이 상자 정리 중에 즉.시 악어 만쥬, 유아른 로션 스틸
사과몽의 거지 스킬을 감지도 못하고 5분 동안
실실 거리다가 사과몽이 자백함
“팀장님, 제가 악어 만쥬랑, 유아른 로션 훔쳤는데 눈치를 못채면 어떻게 해요”
룩삼이 오늘 왕초하우스 작업 중 분실해서 운영자 찬스로
재발급 받은 드루이드 스태프가 알고보니 박스에 있었음
근데 전직 안 한 사과몽이 껴도 기술이 나감
룩팀장: “그거 버그로 신고 해야겠다”
룩팀장: “그럼 뭐 주실려나? 자진신고, 선의로 신고 합시다”
.
운영진 와서 회수
.
사과몽: “어… 보상…”
룩팀장: “운영진님이 알아서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가 보상을 바란건 아니지만..”
사과몽: “흠…”
자재 박스에 제목과 안맞는 템들 자꾸 발견
사과몽: “오~ 색깔 콘크리트 상자에 자작나무가 들어있네~”
룩팀장: “그거 제가 안했어요. 그거 왕초가 했어, 왕초가 함”
키즈카페 연습장이 뭐냐는 사과몽의 질문에
룩삼은 설명을 해주며 양아치 중의 양아치라며 왕초 찬양
“역시 우리 왕초!!!”

근데 예사롭지 않은 보법으로 간단하게 주파하는 사과몽
룩삼 당황하며 왤캐 고수임?
서버내 유력인사들이 현재 모여서 직업 회의 중이란 소식에 호다닥 왕초센타 홍보하러 출발
“옷 벗고 가세요, 저는 손에 화강암 들고 있을게요”
룩삼은 밀 씨앗을 고른다
진짜 광기
서로 마이크 끄고 조용히 홍보를 언제 해야하나 숨죽이며
거지듀오 결성
룩카인 뭐하냐고!!!

룩삼은 그저 부자들 부러워 하는 동안 사과몽은 사업 생각뿐
팀장아 지금 부러워 할때냐… 당신 오늘 시급 천원도 못벌었어
마뫄: “광부는 지금 회의 열린 것도 모름.. ㅇㅇ”
따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룩팀장은 하루종일 사과몽의 기에 눌린 탓이었을까?
회의가 시마이 분위기로 가자 바로 중앙으로 난입해서
일퀘 즉완권 대행사업 홍보를 함
사과몽도 같이 난입하여 하이톤으로 인사를 박음
과연 거지듀오
하지만 여기서 경쟁업체에서 일퀘 즉완권을 5,000에 제공중이란 소식을 접하자
룩삼은 지체없이 우린 4,000에 해드린다며 사장님들께 명함을 돌림
사장님들 흡족해 하는 분위기 속에서 거지듀오는 빠져나와서
경쟁업체 소식에 쿠폰같은걸 만들까 고민
그리고 회의 다 끝나고 등장한 따효니는 서버내 유일한 광부라며
즉.시 조롱거리
뭐야 끝났어??????
룩팀장에게 모래 캐러 갈때 쓰라고 갓옵션 다이아삽 쾌척
쓰고 나서 사옥에 반납해서 공유하자고 제안
룩팀장: “아니, 진짜 1인기업이야 뭐야!!!”
사과몽: “왕초센타 공용삽으로 쓰죠”
사과몽: “그리고 상자에 있는 악어만쥬 침 나오는데 가져가도 돼요?”
룩팀장: “그건… 비상용!, 공용!”
룩팀장: “여기서 먹으셈, 탕비실 과자에요.”
룩팀장: “그거 가져가면 맥심커피 주머니에 챙겨가지고 집에 가져 가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룩팀장은 먼저 들어 가보겠다며 갈려고 하자
사원 황과몽은 바로 90도로 인사 박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장님 들어가십쇼!!!!!!!!”
룩팀장은 면이 섰는지 흡족해 하며 계속 사과몽 칭찬을 하며 멀어지는데…
“크하하하 끝까지 고개 박고 있는거 봐라, 나 미치겠다~ 일 너무 잘해가지고~”
마이크가 들릴랑 말랑할때 뒤돌아보니 여전히 90도로 박고 있던 황과몽
“크하하하 봐라!! 일 잘하자너!! 너무 마음에 들자나!!!!”
절대 얼굴들지마
미국산 트수들 호감작 대성공

팀장님 마이크가 안들릴때 까지 90도 자세 유지하다 자세 풀고
“사회생활 이렇게 해야 해요”
왤캐 군필임?

"근데 너무 좋다… 저 룩삼님 너무 좋아하거든요… 월드컵을 제가 왕초님, 룩삼님꺼를 보는데
두 분이랑 어떻게 회사를 차리게 되었지? 이건 레전드.. 딱 두 분의 월드컵 팬이거든요?"
“벗고 다니니까 뻥 안치치고 진짜로 막 주심”
“사과몽님 만쥬 못 받으시다면서요? 이거 드세요”
“진짜 착하신분들이 너무 많아”
리스펙도 잊지 않는 개념몽

퇴근 안하고 사옥 정리를 하던 중 색상유리는 인게임 성능이슈 때문에 밴픽이란
소식에 운영자 호출로 자진 신고
운영자는 교체해 투명유리로 교체해 주겠다며 무려 직접 시공
유리 뿌시는 소리 경쾌함
(주)왕초센타 에서는 운영진도 직접 야가다 시공 해야한다 이거야

아프리카 채팅으로 “색상 유리를 투명유리로 바꾸면 염료값 손해인데 운영자한테 달라해라”
라는 소식에
“그건 좀 아니죠…”
“아이~ 검은색 염료 얼마나 한다고요… 아이구 마이크를 키고 있었다 저런…”
운영자는 계속 유리뿌시는 소리만 내면서 묵묵히 작업하다가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죠??”

대인들간의 대화 답게 호방한 운영진은 돌려주겠다며
갯수 불러달란 소리에
사과몽은 두.뇌.풀.가.동 천장 한번 스캔하더니 30개 요청
호방함에 감탄한 운영진은 무려 32개 쾌척

이후 아버지 창고서리해서 사옥안에 약제실 까지 공사
포션사업은 사과몽이 안 해봐서 야간투시 정도만 생각했지만,
블붕이들 팁으로 몇번 만들어 보더니 사업으로 확장 할 수도?

그러다 아버지 캡틴잭의 수선 인챈트북 소식에 호다닥 접근
집 나오면서 바로 장비 벗는 찐광기
“압빠~~~~ 압빠~~~~”
아버지 만나자 마자 겉날개 투척하며
“수선책 개쩔으셈~~~~~”

온갖 애교와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아버지에게 알랑방구끼며 수선책 달라고 조름
옆에서 듣고있던 마뫄는 저렇게 딸내미가 하는데도 안주냐며 혀를 참

결국 캡틴잭은 딸래미에게 수선책을 쾌척
찐으로 놀라는 빛과몽
옆에서 듣고 있던 마뫄는 사과몽을 향해
“당신은 인생 핀거야~~”
옆에서 듣고 있던 마뫄는 캡틴잭을 향해
“당신은 인생 접힌거야~~”
마을회관에서 왕초가 섬손 없어서 못챙겨간 엔더도 회수
신났는지 캡틴잭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썰을 푼다
사과몽: “내 맘대로 왕초센타… 해서 걱정했는데 왕초님이 인정하셨어”
캡틴잭: “그걸 인정 해주시네 ㅋㅋㅋ”
사과몽: “내가 드린 가착4 신발을 도박에 넘기셨데…”
사과몽: “저녁에 투컴 셋팅하면서 폰으로 왕초영상 보고 있었어”
개복어 상대로 호감작 대실패
잠깐 돈미새 주화입마된 대깨몽
명훈의 나무1셋 요청 주문
미쉐린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주문즉시 현지직송
명훈에게 직접 배달도 해줘서 팁으로 200원 더 받아 1,200원 거래완료
“신속정확 왕초센타 입니다~ 배달도 해드립니다~"
바로 옆 칸동숙을 보자마자 바로
"우리동숙 사장님~ 온갖 더럽고 잡스러운 일까지 다 해드립니다~”
마침 100만 이상 꼬라박은 한동숙은 독기가 가득참
“폭탄 설치도 해주시나요?”
사과몽이 말을 잇지 못하자 한동숙은 “더러운 일도 해준다면서요?”
“그런건 저희 대표님이 전문적으로 하시거든요…”
한동숙은 대표가 누구냐고 묻는다
“왕초 왕건 이병건님이십니다.”
한동숙은 자연재해 이름 세 글자에 그저 "아…" 외마디로 대화종료
거래소 거래 레츠고
뉴 왕초하우스 처럼 그림문 만들고 안에 재배+약제실

장기 미접속자 잭이 오랜만에 들어옴
문제는 집의 위치가 왕초센타---키즈카페 중간 건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자기 밭이 사라졌다며 왕초센타 와서 구경하다 감
“온갖거 다 하시는 구나… 근데 히든도 찾아 주시나요?”
그건 좀…
키즈카페 대참사를 모르는 잭한테 한 몫 챙김
자연스럽게 사옥앞 키즈카페 연습장으로 유도해서 한번 뛰어 보라며 바람 넣는다
잭이 원트에 성공하자
“오오~ 대박~~ 그럼 이제 와서 이거 읽어 보세요”
“????”
“사용하셨잖아요~”

진짜로 100원 뜯음
꺼-억

광질하던 잭 근처로 가서 쥬크박스+호러음악 들고 곡소리 내면서 어그로


평소처럼 옷 벗고 구걸 포즈로 요리하고 있던 삼식 옆에서 90도 자세로 쳐다봄
뭐라도 주겠지 싶은 왕초식 접근법
근데 무려 5000원 쾌척
허겁지겁
바로 각설이 노래와 춤으로 화답
박상철-황진이 부르며
“얼씨구 절씨구 너를 두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허이!!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아~ 삼식이 너를 두고~~~"
바로 뒤에서 놀고있던 따효니는 진짜 배워라 좀
앞서 호감작 실패했던 개복어에게 일퀘 즉완권 거래 완료
첫 서비스 개업 선물로 야간투시물약 2개 레츠고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
“저거 한 번 먹으면 못 끊는다”
약 장사는 안 할려고 했지만 침붕이들 도움으로 생각보다 할 만하다는걸 깨닫고..
무섭다 무서워
원래는 휴방하고 테스트 방송 할려했다가
개방장 왕초센타 방문 소식에 5시간 고봉밥 풀코스
20분 뒤 출근인데 난 망했다 이거야
방송 앞뒤로 노래 호방하게 불러줘서 압도적 감사
그리고 황진이 각설이쇼는 꼭 보는걸 추천
https://vod.afreecatv.com/player/101585761
04:07:16
다시 보니 따효니 뒤에서 놀고 앉았네
진짜 보고 각설이 좀 배워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과몽 게시판가서 뻐꾸기좀 그만 날립시다
설마 하고 게시판 봤다가 눈살 찌푸림
참고로 남도형, 침착맨 만나서 마크할때 남도형이 사과몽한테 카톡해서
들어오냐고 물어봄. 투컴 셋팅중이라 늦을거 같다고 연락 주고 받음
그러니 뻐꾸기들은 아쉽네 뭐네 뭐같은 소리 자제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