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몽 성공시대 2 [장문주의]

1인 3인 사업장 (주)왕초센타 평사원, 비서, 준비된 거지 사과몽의 2023-04-30 방송 요약

팀장이 직접 야가다 뛰는게 맞음? 평사원 어디감?

룩삼의 미국산 뻐꾸기가 아프리카 대륙 로나서버에 있던

사과몽에게 전달되어 호다닥 악어 서버에 잠시 접속

“크흐흐.. 아이 씨”

접속과 동시에 꼰팀장의 메시지에 질색

“홀리 쓋~~~~ 오 마이 깟~~”

“아프리카 까지 뻐꾸기가 날라왔어요 룩삼님이 저 찾는다고~”

“룩삼이가 너를 애타게 찾는다!!”

팀장님의 극대 모멘트를 넘기고 싶었던 걸까?

팀장이 한거라곤 단순 철거 야가다 작업이였지만

사과몽의 리액션은 평소와 달랐다

사과몽: “룩삼님을 팀장님으로 소개 했거든요?”

룩팀장: “제가 드러운 일은 또 잘하거든요~”

사과몽: “그러니까요~”

???

5월 1일은 계약상 왕초 하우스 건설노동을 못하니 00시에 엔더가서

인테리어용 엔더막대기, 셜커를 구하자고

직원이 팀장에게 건의 한다

로나섭에 있다가 약속시간 30분 전에 악어서버로 돌아온 사과몽은 충격적인 제보를 받는다.

엔더 가는김에 엔더 드래곤 잡아서 업적작(놀터코인)+숨결을 노릴예정

서로의 전투력을 탐색하듯이

준비물 점검하는 모습이 10소인배들 그 자체

룩팀장: “그럼 엔더시티 갈때 준비물 같은건 제가 뭘 챙가야 하는지 사과몽님이랑 같이…”

사과몽: “저희 같이 가는거 였어요??”

룩팀장: “아니 뭐… 가시는거 아니에요?"

사과몽: “저도 가기는 하죠…”

룩팀장: “….지금 선 긋는 거에요?"

사과몽: “너무 좋아서 재차 물어보는거죠~”

룩팀장: “사과몽님… 그럼 준비물 뭐뭐 챙겼는지만 알려주시겠어요?"

사과몽: “어… 그럼 활 있으세요? 약탈칼도 있어야 하거든요”

사과몽: “그리고 방어구 상태가 어떠시죠?”

룩팀장: “보호4, 내구성 입니다"

사과몽: “그런데 저희가… 엔더 막대기를 가져올 생각이면 셜커들을 잡아야 하는데…”

사과몽: “활을 쏘면서 잡아야 조금 편하거든요??”

룩팀장: “아~~ 활~~ 활이 있어야~"

룩팀장: “제가 구해올게요"

사과몽: “인챈붙은 활이어야 하는데.. 그게 조금 힘들거에요”

룩팀장: “아~ 알겠습니다. 인챈트 활 말고 또 준비할게 있나요?"

사과몽: “날개, 폭죽… 날개가 근데… 날개 조금 많잖아요 룩삼님도”

룩팀장: “네, 많죠… 많이 있어야 하죠?"

사과몽: “가벼운 착지 신발에 발라져 있나요?”

룩팀장: “아니요 ㅎㅎ"

사과몽: “그럼 많이 아플 텐데… 엔더 파밍은 해보셨죠?”

룩팀장: “해보긴 해봤어요"

(사과몽 시청자 제보가 들어옴)

사과몽: “아 룩삼님 날개는 많은데 다 내구도가 없어???”

룩팀장: “앜앜앜앜"

사과몽: “아니 왤케왤케..”

룩팀장: “에이~ 사과몽님 아니죠? 제 채팅때문에 자꾸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서.."

사과몽: “채팅이 뭐라 하는데요?”

룩팀장: “사과몽님 지금 기분 안 좋으세요?"

사과몽: “아니 저 진짜 행복한데 무슨 소리..”

룩팀장: “캐릭터가 입이 삐뚫어저 있는거 같아요.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 봐요"

사과몽: “푸하하하하 룩삼님이랑 가서 너무 좋은데요~~”

비계가 있다는거에 놀라는 사과몽

룩삼은 가오를 잡고 싶었는지 비계는 당연히 있다는듯이 말함

필자가 쌈 방송에서 봤을땐 비계라는 단어도 몰랐던거 같았는데

하지만 룩팀장은 안타깝게도 비계를 잘 다루지 못한다.

룩삼: “거기로 어떻게 가셨는지..?”

거지들 답게 룩팀장은 몽사원에게 질문함에 있어서 거침이 없다.

룩삼: “초보인척 ^^"

사과몽: “룩삼님과 같이 갈 생각에 너무 즐거운데~~”

쌈과 트수들은 오늘도 부끄럽다.

(사실 룩삼이 사과몽한테 내구도3 인챈 날개를 준 적이 있다)

용광로 사고로 아버지가 엽떡에 녹던 말던 말던 문닫고 백스탭

보법이 예사롭지 않다.

마을에서 룩삼을 만났으나

여캠 로켓단들 100만 후원에 즉사당한 룩삼

인벤보호권 덕분에 템은 건진거 같지만

따효니 “여기 돈 떨어졌다~ 어디야 어디야!!!”

이후 여캠 로켓단들의 로카인 제로투 노예로 끌려간다

여캠 로켓단들의 수법에 넋 놓고 보던 사과몽은

알아서 오시겠지~ 하면서 엔더포탈로 이동

어쩌면 개방장의 ASK순수한 악의가 그리웠던 걸까?

얼마안가 컨트롤 구린 플레임은 인벤보호권을

사용안하고 인벤에 두고 있다가 100만 암살권에 영혼까지 털린다

“사과몽님은 동쪽~”

고인물들의 텃세에 북쪽을 가고 싶었던 사과몽의 오른손은 징징징 울었다

00:00~00:15 서버 점검 기간동안 침하하 둘러보다 엔더 드래곤 늦음

드래곤 숨결이 필요한 사과몽은 그만 천박한 샤우팅을 해버리고 만다

“야~~입냄새 뿜어라!!! 입냄새 뿜어라!!! 입냄새 뿜어라!!! 입냄새 뿜어라!!! 입냄새 뿜어라!!!”

호방한 외침에 하늘도 감동을 했는가

결국 원하던 숨결을 얻음

아버지 캡틴잭과 서로 구역을 나누어 따개비 사냥중

엔더막대기, 셜커따개비 쓸어 버릴 생각에 싱글벙글 (형광봉 막대)

하지만 얼마 못가서

“입 벌려라 입 벌려랴 입 벌려랴 입 벌려라 입 벌려라 입 벌려라 입 벌려라 입 벌려라 입 벌려라"

"사기 치지 마라 사기 치지 마라 사기 치지 마라 사기 치지 마라 사기 치지 마라”

“입 벌려!! 입 벌려!! 입 벌려!! 입 벌려!! 입 벌려!!”

사과몽도 오락가릭끼릭가락우리가락 증세가 있어 보임

따개비 주둥이 따는건지 매직박 치과 아구 따는걸 보는건지

여캠 로켓단들에게 붙잡혀 반평생 룩카인 노리개로 살아갈 동안

건실한 청년층 사과몽은 생산적인 활동에 매진중

그리고 저긴 아직 기강이 널널한가 왜 자꾸 울어

하지만 날탈없이 엔더에서 따개비 따다가 대가리만 깨져버림

애사심 넘치던 사과몽 마저 지쳐서 포기하고 만다

“아으~ 이거 날탈 진짜 ㅈㄴ 뽑고 싶다~”

대인중의 대인 칸동숙의 100만빵 암살 소식

“에이구~~”

“호상이죠~ 100만원 벌었으면”

말 끝나기 무섭게 서넹의 S급 날탈겟 소식

“우와~ 좋겠다~ 으어어억~ 부럽다~”

“솔직히 100만원 보다 페가수스가 더 부러워 컼컼”

“나는 날라 다니면서 엔더 막대기 캐고 싶어~”

그저 인테리어 소품으로 왕초센타 부흥시킬 야망만 존재할 뿐

따개비 지옥에서 돌아와 즉.시 광부3차 전직

어부 시절 낚싯대 선물로 준 은인 실프

견문색 패기 숙련가 답게 질문을 듣기도 전에 바로 차단

집 앞에서 마주친 비트서리꾼 남도형

남도형: “와~ 사과몽님 이시다. 병거니 채널에서 봤어요”

비트서리중 걸린거라 바로 개방장의 존함을 낮춰 부르며 친분을 과시

사과몽: “네?”

왕초 대표님을 병거니라 부르는게 내심 불편했나 보다

남도형: “병거니랑 계속 같이 다니시더라고요”

과연 대인들의 대화 답게 서로의 영상들을 봤다며 딜교환을 주고 받는다.

남도형: “사과몽님 구독자 분들 이름이 어떻게..?”

사과몽: “어…어… 그냥 구독자요”

사과몽: “밥 좀 드셨어요?”

확실히 어르신들을 많이 상대해본 티가 난다. 즉.시 식사 체크

남도형: “밥이요??…. 먹는 밥이요?? 아니면 여거서의…”

사과몽: “여기밥이요 감자 드세요”

구운 감자 투척

노인 / 뉴비냄새를 동시에 풀풀 풍기는 남도형을 보고 있자니

요양보호사 / 사회복지사 사과몽은 참지 못하고 그만 효녀로 돌아가 버렸다

기본스킨? 크르릉 못 참겠다

릴카의 3번째 자식으로 들어온 남도형

사과몽은 릴카의 2번째 자식(캡틴잭)의 딸내미

서로 족보를 따져보니 무려 작은아버지로 밝혀져

예전 털보에게 보였던 리액션을 그대로 보여줌

“오~ 와우~ 대박 쩔어~”

그리고 즉시 비트 씨앗 심는법을 알려주는거 봐서는

기강을 확실히 잡고 싶은것으로 추정

남도형의 목적은 무려 병거니 집 부수기

83년생들은 내면의 분노를 발산 해야 하나 보다.

오늘이 남도형의 생일이란 말에 즉.시 마이크 에코ON

“생신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작은아부지~ 으아 생신일 축하 합니..다~”

그런데 대표님 친구가 대표님 집 부수겠다고 하면 말려야 하는거 아님?

탄신일 마냥 축제 분위기 속에서 왕초 하우스 안내하는 앞잡이

이게 맞음?

룩팀장휘용이 리모델링 진행 중이라 남도형은 자신의 이름을 세기고 갈려고 한다

남도형: “이야~ 이뻐졌다~… 음침하네 깊숙이.. 양지로 올라오지 좀 에휴..”

남도형: “아, 동갑 친구에요~ 으헤헤헤헷”

넘실대는 웜톤 살기에 뭔가를 느낀걸까

성우민수는 화들짝 놀라며 동갑임을 어필한다

밥먹는것도 모르는 남도형 어르신에게 감자 굽는것도 알려주고

주기적으로 체력바 체크하며 식사 챙겨 드리는 효녀몽 생활로 돌아가 버림

5만원 도네에 팬이에요~ 몹들까지 경험

누구랑 다르게 친절히 알려주고 직접 해볼 수 있게 실습유도 해줄때 마다 고마움을 표시하는

성우민수와 민수네 트수들

개방장에게 "식사 하셔야 합니다" 걱정스럽게 물어볼때 마다

"먹고사는거 힘들다 진짜" 하며 툴툴 거리며 빵가루 던지고 야바위로 놀려먹던

개방장 생각이 나버렸지 뭐얌~

밥 대신 프링글스 좋다고 먹는 털보가 난 그래도 좋다~

니 들도 늙어봐라~ 배움에도 나이가 있다 이거야~

그리고 웃으며 삥뜯는것도 재능이잖슴~

남도형도 초대권을 위해 마통 청산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조만간 있을 행사(콘서트)에서 MC진행 제의를 받은 듯

헤어지고 갈길 갈려는 찰나에 남도형이 다시 붙잡는다.

남도형: “그럼, 이제 혼자 뭐 하세요?”

사과몽: "저는 이제 그… 왕초센타 라고… 심부름센터를 열건데요… 옆에다가 회사를 차릴 예정이에요"

남도형: “그럼 나도 대행사를 만들어야 겠구나… MC전문 기획사 같은..”

사과몽: "어? 그럼 저희가 그거 까지 할까요?"

사과몽: "유리샷시, 조명, 건축, 벌목, 꽃, 대신 줄서주기 다 해주거든요.. 근데 MC까지?"

이쯤되면 83년생 뉴비들은 사과몽에게 끌리는 페르몬이 있는게 아닐까?

기강이 슬슬 잡혔는지 남도형은 본인의 경력을 불러준다.

남도형: “코믹콘, 서울팝콘, 파판 팬패스티벌, 각종MC 온오프 다 했죠”

사과몽: “으에? 저희 대표님이 지금 침착맨님 이시거든요?”

남도형: “아, 진짜?? 흐하하하하 근데 병거니가 접속을 잘 안하는거 같은데?”

사과몽: “맞아요, 침착맨님은 대표이신걸 모르세요”

남도형: “?????”

남도형: “그럼 메뉴에 추가해 주세요. 돌잔치부터 개업, 업체끼고 결혼 사회 봤던게 120회 거든요”

본인이 실세란걸 주장하고 싶었던 걸까?

나관중 아저씨의 소설에서 나오듯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털보는 숨쉬듯 아서병건이 튀어 나오지만 사과몽은 숨쉬듯 영업을 한다.

사과몽이 로악귀 출신 이라, 진저웨일 목소리로 사과몽 불러주니 성불

성우민수 답게 캐릭터들 보이스 무호흡 연타로

사과몽을 부르며 귀를 녹여준다.

그리고 받아 적는 나의 귀에는 피가 흐른다.

최악의 세대 83년생 답다 랄까

저게 뭐하는 짓거리임? 싶다가 침래방 들으며 빵댕이 흔들흔들

설거지 하던 내 모습 생각하면 비슷한 포상인 거시다

노인분들 상대로 누적 호감작을 한 영향인지 남도형과 폰번호를 주고 받는다.

디코DM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밀착 가이드

남도형: “그러면 사과몽님은 여기서 뵙고 연락하면 자주 못 뵐 수도 있으니 카톡 아이디나 뭘 드릴까요?”

사과몽: “으헤으헤 그럼 너무 영광인데요. 저 손에 땀이 1L 나왔어요 순식간에”

그리고 대뜸 랩실력을 뿜낸다

사과몽: “올해로 31살, 인천에 살고 있는 사과몽이라 합니다. 닭띠 입니다”

자기 소개하는데 MBTI 없는거 봐서는 MZ 아닌듯. 십이지 띠는 진짜 좀…

남도형: “카톡을 보냈고요, 저장은 사과몽으로 하겠습니다. 본명은 공개가 안…”

사과몽: “이연지 입니다. 이.연.지 연지 곤지”

남도형: “워어어어!! 아 본명을 공개 하셨군요"

사과몽: “아~ 저 방송을, 인터넷방송을 10년 넘게 했습니다.”

바로 서열정리 들어갔쥬? 굳이 인방 10년 짬밥 더블체크 의도 보였쥬?

남도형 “내일 침철단 83라인들 합방한데요”

사과몽 “단군님 이랑도 저 아는 사이에요”

여기서 인천송도 지주 단군과의 연고주의가???

안산.. 인천.. 사과몽 거주 환경만 들어보면 뭔가 두 주먹만 믿고 살아온 배경 같잖슴~

솔직히 뉴진스, 아이브, 침착맨, 바이든도 가지지 못한 사과몽의 번호를 받아?

남도형도 엄청나다

작은아버지 마통이 내심 신경 쓰였는지 생신선물을 핑계로 4100골드를 쾌척

본인 자산 절반을 내주었지만 부담갖지 말라고

생선(생일선물 줄인말^^)으로 위장

그리고 83년생 답게 바로 관통하는 멘트를 날려준다

남도형: “이병건 돈 이렇게 벌고 있는거 아니야 지금?”

사과몽: “앗…”

카지노를 만들고 싶다는 남도형의 야망에 사과몽은 마을내 카지노가 있다고 알려줌

사과몽: “감이 좋고 촉이 좋은 사람들은 카지노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사과몽: “진짜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한 번만 맛보는건 어때요? 일단 가볼까요?”

사과몽: “딱 한판만~ 게임인데요~ 즐기라고 만들었는데 안 즐기면 운영자님들도 섭섭해 할걸요~”

유나에게 화살 세례받자 남도형은 잔인한 게임이라며 경악

남도형: “화살 뽑아 드리고 싶은데… 바하4보다 이게 징그러운거 같은데”

사과몽: “비벼볼까요? 헤헤”

벽에 부비부비 혜자 리액션으로 남도형 흡-족

병건 어르신때 마냥 일퀘부터 컨트롤+F 기본명령어를 알려주는 대효녀

근데 개방장은 아직도 /퀘스트 도스겜성으로 확인하고 있잖슴~

어르신 데리고 마을 구경

여캠 로켓단들에게 영혼까지 털린 삼식을 위해 성우민수는 빅토리 주문을 외워줌

작은아버지 마통 청산시켜줄려고 카지노 데려가주는 효녀 사과몽

처음엔 이용할 주 몰라서 단속반 상황극 놀이 하다가 관리자 중력이 와서 알려줌

남도형: “500이 아니라 내 돈을 다 걸수 있는건가?”

사과몽: “네~ 다 걸 수 있어요~”

작은아버지에게 /수표 발행 명령어도 알려줌

도파민 중독자 말기답게 가족들한테도 마수를 뻗고 있다.

사과몽: “근데 여기서 잘 맞추기만 하면 1시간에 10만원이고 100만원이고 벌 수 있는거 아니에요??”

사과몽: “비트 대체 왜 캠?”

사과몽: “하라고 만들었는데 안하면 서운 하잖슴~”

사실 83년생 짬뽕도 여기서는 휴먼차돌체 안쓰고 엄근진 할거 같음

성우민수 트수들이 절대 하지 말라고 외치는걸 이해 못하는 사과몽

근데 골때리게도 파랑/녹색/파랑/파랑 선택으로 녹색 빼고 모두 따감.

블루에 환장한 성우민수

카지노 사용법 관련해서 운영자 중력이 와서 설명해주다

한번씩 해보라며 500원씩 주고 감

호방함을 유지하던 사과몽은 처음으로 당황해 하며 조용히 중력을 구석으로 부른다

사과몽: “주..주… 중력님”

남도형: “남도형은 블루지 블루~ 블루~ 가즈아 블루~”

사과몽: “아프리카는 마크 도박 19세 걸어야 해요…”

중  력: “아~ 그래 헠헠허컿 그런게 있어??”

남도형: “어??.. 뭐야 나 돈 딴거 같아!!”

앗…

즉.시 견문색 패기 ON

일퀘 도와줄 겸 작은아부지 방생하고 칼들고 대구 사냥 중

사랑의 대구 사이버대학~ 대구 사이버대학꾜우~ 사랑해요우~

병거니 하우스에서 놀다가 익사한 남도형

성우민수 트수들도 치아관리 열심히 하자~

놀.랍.게.도 사과몽도 동시에 함정에 낙사할 뻔

가벼운착지 덕분에 겨우 목숨 건짐

놀.랍.게.도 바로 또 함정에 떨어져서 겉날개+가벼운착지로 겨우 생존

쫄아서 바로 귀환서

작은아버지 대신 병거니 하우스 잠수해서 흘린템 수거

바로 병거니 서랍에 쓰레기 투척

남도형 트수 채팅 읽는중

남도형: “밥을 먹으라고 이 시간에??” 

사과몽: “밥을 이제.. 마크 밥을 드셔야 피가 차니까…” 

남도형: “아… 나 진짜 바보 같잖아… 자꾸 사람들이 밥 드시라고 도네 오길래 뭔가 했어” 

사과몽: “그리고 코인 4400원도 드세요” 

남도형: “어? 제꺼 방송 보고 계신가요?"

사과몽: “아뇨 아뇨 손에 들고 계셨어요” 

남도형: “으허허허허 바보였네”

아~ ㄴㄱㅅㄷ

화장실 타임 가지자며 대뜸 할수있따!! 빅토리!!

다들 항문 질환있음? 왜 비장함?

마을에 더 있다간 작은아부지 카지노 금단올까봐

일퀘, 주간퀘 도와주고 랜드마크 탬탬버린 탬황궁 효도관광

자기가 벌목한 가문비나무로 지어진 탬황궁 ㄷㄷ

효도관광 중 작은아부지 날아 보라고 겉날개 줌

발사대에서도 못날아 물방개 보여준 개방장보단 낫다

겉날개 같은건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궁금한 남도형

사과몽: “아니면 다른분들 한테도 얻을 수 있어요”

사과몽: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한테 날개 하나만요 하면 얻을 수 있어요”

남도형: “방송하고 있는데 막 그렇게 말 걸고 하면 실례 아니에요? 어그로 끈다고 생각하고…”

-- 지나가던 캡틴잭 --

남도형: “혹시 날개 있으세요?”

캡틴잭: “날개요? 필요 하세요?”

남도형: “오오…”

사과몽: “봐봐요 구하기 쉽죠?”

왕초에게 보고 배운걸 전수

지상에서 날개+폭죽 썻다가 날개 접어버려서 낙사

그래도 개방장과는 다르게 지상 제자리에서 2트만에 성공

아~ 그래도 ㄴㄱㅅㄷ

성우민수 스킨 바꾸는 법 교육 중

솔직히 손주가 할아버지 서마터폰 알려주는 느낌 풀풀 남

스킨 바꾸고 마을에서 팬이에요~ 현장

사과몽은 마을 가자마자 귀신같이 장비 다 벗고 품파의상 ON

여캠 로캣단들에게 시달리다 드루이드 전직한 룩삼

사과몽: “그…그건 공짜 그거에요?? 히든이 아니라…”

룩팀장: “근데 일반 직업을 공짜 직업이라 부르나??”

사과몽: “앗..아아 말을 잘 못했어 말실수~”

드루이드 성능에 꽤나 실망을 많이 한 듯한 룩팀장

사과몽: “난 근거리 하고 싶은데, 주먹맨 하고 싶은데”

과연 호방하다

사실 원펀데이를 누구보다 준비중인게 아닐까?

사과몽: “엔더 같이 가자면서요”

룩팀장: “죄송해요, 아까전에 물려가지고..”

사과몽: “돈 많이 버셨어요?"

룩팀장: “객사 한번 당했습니다.”

사과몽: “즉사 당한거 보고 그냥… 축하드려요"

호상이야~

사과몽: “무슨 소리에요, 저희 왕초 거래소 거래 경험 다수”

사과몽: “나무 엄청 많이 팔으셨거든요”

침원박 2023년 4월 28일 6:46:45

개방장: “어… /거래소… 어…”

사과몽: “나무를 들고 등록 하셔야 합니다.”

개방장: “어 맞아 맞아… /거래소… 2천원… 아닌데" 

사과몽: “/거래소 등.록”

개방장: “아아 등록 2000 됐다”

사과몽: “아니죠 수량까지”

개방장: “자~ /거래소 등록 이…천… 36”

사과몽: “아~ 맞아요!”

개방장: “아~ 됐다~”

사과몽: “그리고 식사 하시고”

개방장: “어… 그래 식사 하고”

(개빡치게 진짜 한번만 먹음)

사과몽: “그… 한 번만 더 드세요”

개방장: “한 번 더 먹어야 겠다”

사과몽: “어~ 좋습니다”

다시 봐도 한 입만 먹는거 진짜 이갈리네

아~ ㄴㄱㅅㄷ

광부 3차+타라코타 뽕맛에 도파민 중독 증세

“오 쓋!!! 두루루루루루”

크~ 과몽이햄 씨다씨

근데 노동요로 현철 - 봉선화 연정 부르던데 그쵸 저희가 많이 듣죠

93년생 아니라 73년생 아님?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왕초 대가리 깨부시고 호민이형 머리도 만들어 보고

왕초센타 사옥에 쓰일 지옥 쥬스도 챙기고

룩팀장과는 수준이 다른 보법으로 비계컨

릴카 집에서 봤을때

???초

릴카에게 혼날까봐 웜톤 벽으로 가려버림

“더 킹받잖슴~~”

“거지 코스프레 해야돼잖슴~”

“지원 받아야 돼잖슴~”

-원래는 방송중에 사옥완성할 생각이었는데 성우민수 만나면서 효녀로 유턴해 버림

-건대 시각디자인과 차석 털보는 사옥에 쓴소리를 할 수 있을까?

-83년생 짬뽕은 사과몽의 레이더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근데 어차피 1인기업인데 털보가 좋던 말던 독립하면 그만이잖슴~

-사과몽 본인이 카지노를 못해서 그런가 찐텐 도파민 중독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