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뉴비, 시대의 효녀 사과몽의 2023-04-29 방송 요약본
매우 생산적인 활동으로 인해 장문 주의
악어섭 방송 시작과 동시에 충격발언
“1만원은 믿었는데… 1억부터는… 1억이 어디있어 님들”
플레임은 여기서도 컨트롤이 구려서 가문비나무 사업 수주에 실패함
어제 왕초가 기반을 다진 가문비나무 사업 이어받고
원목,묘목 매매 사업가로 전환
개방장 없으니 묘목4개+뼛가루+계단깍기 고인물 무빙으로 싱글벙글 사업중
“어제 저희 왕초가 나무 팔았을때부터 눈치 챘어야 했어! 가문비나무가 미래다! 핰핰 왕초가 길 닦았다~”
“어부 왜함? 나무가 미래임”
과거 땅굴파다 왕초 베트콩 기지를 발견했던 사과몽
캡틴잭(사과몽 아버지)집에서 통로따라 나가면 바로 왕초네 집과 연결됨
무서운 안산 악연
호감작 하러 구리원석 5개를 털려했으나 소득없이 돌아감
안산의 피가 확실함
“아는 집이 있긴 한데 거긴 금고가 없어서 털게 없어요…”
왕초의 가문비나무 혜안에 감탄하며
탬탬버린에게 가문비나무 원목+묘목 협상을 진행한다.
탬탬버린: “근데 묘목은요?”
"묘목을 드리는 순간 제 알바가 끝날거 같아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씀씀이)크기가 너무 작다!!"
“그런데 이게 또 배송비도 있거든요?”
교.촌.몽
바로 울프에게 다음 일감을 수주하며 즉시 협상
유리샷시 전문 팀장님 룩삼의 부재로 결렬위기까지 갔지만
준비된 뉴비, 야가다 마스터 사과몽은
재료수급, 납품, 시공 모두 제공 하는 조건으로 협상 테이블을 주도함
“하… 일단은 단골을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시청자 한정 “알바몽” 명칭으로 임시 사업을 선포함
왕초의 명언인 “시간은 금이다” 되내이며 야망을 불 피운다.
그러나 곧 마젠타의 대행사업을 보고 감탄
“마트 줄서기알바가 2천원이나 한다고? 대박이네”
“샤.넬.런”
초보자 시절 배타고 무역섬 가다 빽당한 트라우마를 견디며 당당히 배타고 입성
조명으로 모래를 자유낙하 시키는 고인물 트릭을 보이고 삽으로
“왕초 제1식 훨윈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호방함을 보니 안산의 피가 확실하다.
대칭충릴카에게 서리가문 스카웃 제의를 받은 대과몽
농사 강의를 듣고온 릴카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계획을 공유
지하생활 중인 사과몽에게 건차비 지원해주겠다며 지하집을 양지로 끌어 올릴것을 제안
“그… 침착맨님 집 아세요?”
효녀 빛과몽 답게 왕초의 안위부터 걱정
릴카는 인테리어 각과 뷰에 집착한 나머지
“서울시에서 디자인 못생겨서 건축허가 안떨어질 것 같은 건물”
라는 평가를 받은 핑맨의 집이 보기 싫었는지 장벽으로 시야를 가려버림
위 사진의 하단표시는 침착맨 땅굴 후, 상단은 물레베이터 위치이다.
사과몽이 불투명 입구로 만들어준 왕초네 후문이
놀.랍.게.도 릴카의 1픽셀 두께 장벽에 파묻혀 버림
릴카의 반응으로 봐서는 왕초집 후문의 존재도 몰랐던 모양
“아~ 내가 입구를 막은 거구나”
“어? 이러면 인테리어 안되는데”
“개미야?”
3연타를 쏟아내며 침착맨의 보복이 두려운 나머지 개구멍 입구를 만들어 줌
개발지역에 알박기를 성공한 침착맨의 안산식 협상이 기대되는 부분이잖슴~
놀랍게도 개방장이 뿌셔둔 유리창에 릴카가 빠지며 추락함
“아이씨 구멍 채워야겠다."
나비효과는 실재하잖슴~
그런데 과연 사과몽은 구멍의 존재를 몰랐을까?
즉시 용광로 배럭으로 유리 생산하며 울프 하우스 현장투입
보법이 예사롭지 않다
“아~ 이거 너무 싸게 해준거 같애~”
현직 사회복지사 사과몽은 뉴비냄새에 정신을 못 차림
울프 사장님의 수경재배 환경과 꼭대기로
못 올라가는 모습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 함
마이크OFF 상태로 “아… 흠… 음… 어… 앗…”
결국 참지 못하고 옥상에 유리 다리를 즉.시 건설
“울프님 여기 밟고 내려 가시면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왕초의 오른팔, 안산 10년 이상거주자 답게 이유없는 호의는 없었다.
호감작을 통해 막판 안산식 가격 협상을 재진행
하지만 사과몽은 당장의 이득보다는 미래의 고객확보를
다짐하며 협상에서 내려옴
그리고 대외적으로 침.착.맨 3글자를 첫 공표
“울프 사장님, 시간적으로 계산했을때 모래도 제가 직접 캐고, 굽고, 시공까지 했는데.. 그 시간에 낚시를 했으면 좀더 벌었을거 같아요”
“근데 사장님과 첫 거래니까 서비스라 생각하고 해드립니다. 다음에도 저희 업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
패기 넘치는 한마디에 울프는 호다닥 우럭 64마리를 바침
“사장님 제가 눈치를 드릴려는게 아니라, 다음에도 이런 작업 있으면 연락 주시고, 주변에 소문좀 내주세요 ^^”
“저희 대표님은 침.착.맨, 팀장님 룩삼님이 계세요… 저희가 참 일을 잘해요~”
아버지 캡틴잭은 잊혀졌다.
그리고 여기서 안산식 화법으로 얻어낸 우럭은 후반에 떡상한 생선가격에 재미좀 봄
“다음부턴 비계를 가져와야겠어… 건축엔 비계가 필수잖슴~”
조금이라도 더 뜯어먹을 목적으로
수경재배를 도와주다가 사고를 쳐서 농작물을 말아먹음
침손실에 눈돌아간 유입 침붕이들의 훈수로 수리 및 수경재배 구축에 성공
그리고 새벽4시에 가까워지는 시간에 시청자 1000명을 돌파
최대 물주 중 한명인 한동숙에게 콘크리트 공구리 납품 계약을 따냄
무려 5만원. 이때 사과몽은 성공의 맛에 비명을 지른다.
“알바합니다~ 으히히히히 으하하하하~”
“오 마이 까쉬~!!! SHIT~~!!!!! 무쳤따!!! 어부 대체 왜 함~”
사실 이때를 기점으로 개방장식 언어를 구사한것으로 보임
도파민 중독으로 인해 리미트가 풀린거 같다 랄까?
아싸~를 비롯하여 차돌짬뽕체까지 구현
“시간은 금이다” 라는 왕대표님의 격언을 되새기며
무역섬까지 바로 겉날개+폭죽으로 최단거리 주파
지금와서 생각하면 개방장 아니었으면 쭈구미원정대는 없었다 이말이야
이때 사업체명을 고민하다 “왕초건설”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폭력적인 네이밍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정식 채택에 실패했다.
“수중 공구리!”
지상,수중 가리지 않고 왕건 제1식 훨윈드, 18랩 침린다미어를 구사
호방하게 웃으며 기술을 구사 하지만 어슬픔이란 보이지 않는다.
“잠수하며 자갈캐는데 이 맛에 어부 하잖슴~~”
어부 왜하냐 외치던 사과몽은 도파민 중독으로 대가리가 깨진듯
시청자들에게 사업명 제안받다가 (주)왕초센타 완성
“(주)왕초그룹은 뭔가 그룹지어야 될 거 같잖슴~”
직원이 많으면 사회주의 왕초식 배분에 지장이 간다는걸 빛과몽은 알고 있었다.
공구리실 즉석에서 만들어 콘크리트 제작
안산출신 답게 안산 드립에 빠삭하다.
“안산 반월공단 입니다!”
“왕초집을 공구리실로 쓰자고요?”
집앞에 대기자가 있을정도의 최고존엄 부자 칸동숙에게
떨리는 목소리 없이 호방하게 거래를 마무리 짓는 빛과몽
‘야가다 전문 맞으시죠? 페이가 섭섭하지는 않았죠’ 칸동숙의 멘트에
“아악~ 너무 시원해서 놀랐자나요 사장님~”
“한동숙 사장님 잘 부탁드리고요, 저희 (주)왕초… 이름이 뭐더라”
칸이라 불리는 자에게 이름대신 "야가다 전문"으로 불리게 된 빛과몽.
그리고 두둑해진 주머니에 도파민 터진 빛과몽을 불러세우는 칸동숙.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신 다면서요? 그럼 이거라도..”
악어만쥬 투척
대인은 대인을 알아보는 법
릴카, 한동숙 모두 사과몽을 사로 잡고자 노력을 한다.
그녀의 호방함에서 통천이 보이는건 우연이었을까
(사실 사과몽 시청자가 한동숙에게 후원쏘고 대신 악어만쥬 받은거라는 제보가 있긴함)
건차를 구매해 즉.시 (주)왕초센타 부지 설립
“유리, 모래, 자갈 각종 조명들, 염료, 석영, 공구리실 이런식으로 센타를 운영해야겠다”
분류부터 미래계획까지.. 이게 정녕 평사원의 행보인가
룩삼팬의 질문
시청자 Q: “우리 (룩)쌈이 야가다 십장 된다는게 사실 인가요 몽조쿠?”
A: “사실 룩삼님은 모르는 사실이긴 한데, 저희 왕초 집을 짓는다는거 부터가 룩삼건설이 되었으니까.. 그냥 협력하는거죠 흐흐”
“맞아요, 왕초센타 설립된것도 왕초님이 모르세요 사실… 흐하하하”
“왕초센타? 그게 뭔데?”
놀랍게도 이때 뼈우재쿤이 활들고 공격들어옴. 안산식 연고주의 위기감을 느낀걸까?
그리고 도감작 채울겸 잠깐 진지하게 아프리카 자격으로 악어섭에 있는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시청차 Q: “아프리카는 도네 받으면 안 되나요?”
“솔직히 저도 트위치 방송해서 제 도네가 있긴 하거든요? 근데 좀 그렇죠… 베스트BJ가 동시 송출이 안되니까..”
시청차 Q: “연동만 시키는거도 안되나?”
“그냥 제일 좋은거는… 되나??? 싶으면 안 하는게 낫죠”
“솔직히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고 악어도 그냥 뭐.. 아프리카BJ는 초대하면 안된다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트위치 스트리머들끼리 하는 서버이고.. 캡틴잭이 저를 초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죠 악어 입장에선.. 저도 몰랐기 때문에 ㅎㅎ ”
“근데 나 룩삼님이랑 여기 서버에서 처음으로 얘기 해봤나? 룩삼님도 뭔가 그거 있음… 뭔가 내적 친밀감 겁나 심함 ㅎㅎ”
“비온다 아싸~ 피버타임~”
침착맨 첫만남 썰
“침착맨 첫마디: 안녕하세요 좀 잡혀요?"
“사실 그때 3차 딱 하고 직후라 잘 잡히는 아닌지 모름 ㅋㅋ”
시청자 Q: 초대장 쓸 생각 있는가?
“일단 데려와도.. 저는 트위치 스트리머 초대할거 같아요. 뭔가… 더 이상은… 좀 그렇게 하는건 힘들거 같아요”
“저는 그나마 여기 서버에 친한 스트리머들이 많아서.. 잘 어울리면서 놀고 있긴한데, 저 만큼 여기 스트리머 분들이랑 친하면서 교류할 BJ가 없을거 같아요”
시청자Q: “타요?”
“음… 타요는 마크를 별로 재미 없어 하고요…”
“초대 해도… 나랑 캡틴잭이랑 놀 사람을 생각해 봐도 별로 없어”
“제가 불러 놓고 방생시키는 성격도 아니고, 뭔가 계속 책임지고 그럴거 같긴 한데 (인물이)없어”
시청자Q: “프짱?”
“프짱은 이미 설치하고 낚시하고 있었지~ 흐헤헤”
시청자 Q: 혹시 “침발롬” 이 뭔지 아시나요?
“그건 나쁜말 아니에요?”
과거는 트위치도 송출했지만 현재는 아프리카 베스트BJ라서 눈치를 안 볼수는 없나봄.
그래도 왕초와 어울리며 안산DNA 각성하면서 뭔가 달라짐. 암튼 그럼
다이아몬드 바지 수선-인챈트템 거래하며
살구: “얼마에 드릴까요? 진짜 싸게 드릴게요, 진짜 말도 안된다 수준으로”
사과몽: “저희 아버지가 진짜…”
살구: “알았어요, 천원 천원”
사과몽: “그건 너무 싼데요… 그럼 살구님이 남는게 없는데..”
살구: “애초에 안쓰던 거라서 그냥 드릴게요”
다이아몬드 바지 투척
사과몽: “어!! 건축에 필요한거 있으면 도와드릴게요”
살구: “제가 홈리스 인데 필요하면 연락 드릴게요”
사과몽: “아… 그럼 어떡하지 아… 그럼 이거라도…”
화약 2개 투척
사과몽: “죄송해요. 가진거 중에 가장 괜찮은게 그럼…”
폭죽 투척할려다가 취소
쓰레기 투척 = 안산식 기부
방금전 거래를 이끌어낸 노하우 전수
“이게 왜 그런줄 알아요? 다 벗고 다녀서 그래”
“헤네시스 놀러갈때 다 벗고 가는거 알죠?”
시청자: “왕초였으면 더 뜯었어”
물고기 거래중 투명물약 절도범이 스틸해감.
바로 히트박스 ON 해서 패왕색 패기 내뿜자 바로 도난품 돌려받음.
당황하는 기색 없이 바로 견문색 쓰는거에서 빛과몽 그릇이 보임
돌림 한방에 50 → 55원.
안산식 거래
앞서 보였던 마트 줄서기, 오픈런 알바의 마젠타… 즉시 조롱
“뭔 솔이셈~ 돈벌려면 발이 빨라야죠”
사과몽의 보법이 남달랐던건 우연이 아니다?
오늘 악어섭 6시간 생산적인 활동으로 가득채운 사과몽
- (주)왕초센타의 미래는?
- 재개발 지역 알박기의 중심이 돼버린 왕초 하우스의 결말은?
- 샷시 팀장 룩삼의 데뷔전은?
- 우재쿤과 12시간 놀았을 뿐인데 (주)왕초센타의 대표가 돼버린 침착맨의 운명은?
궁금 하잖슴~
그리고 놀랍게도 이날 사과몽은 떡볶이를 먹으며 방송을 했다.
안산과 떡볶이.. 이 모든게 우연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