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주)왕초센터 대표가 되기까지의 악놀섭 스토리 요약

한동숙님이 농부들 농산물을 전량 매입하여 판매하는 ‘칸나로마트’ 설립 

농부들과 직접 계약하여 농부들이 재고랑 판매처 걱정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게함. 추가로 농부 지망생들에게 대출까지 해주며 농장을 늘려 마트에 필요한 농산물 생산 중

이렇게 설립된 칸나로마트로 서버 내 요리사들은 거의 풀로 요리를 돌릴 수 있게됨. 기존에는 일일히 농부들 만나서 직거래로 거래해야하고 농산물별 수요 공급도 안맞고 흥정도 하느라 시간 낭비가 심했는데 마트에서 바로바로 살 수 있으니 요리사가 버는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요리사들이 돈 좀 벌리니 상위 레시피를 연구하여 상위등급 물고기들이 들어가는 레시피 개발 성공. 그래서 어부까지 떡상

이 구조가 현재까지 진행되면서 서버에 돈이 왕창 풀림

그래서 칸나로마트도 제대로 인테리어 후 이전을 결정하며 (주)왕초센터 직원인 사과몽님에게 하얀콘크리트 한박스를 수주.

방금 거래 완료 후 사람들이 이제 돈 좀 벌어서 인테리어 관련 수요가 늘어날거 같으니 건설자재 및 랜턴같은 인테리어 소품 사업을 진행하란 조언을 받고 종합 노가다 회사로 성장

방장 졸지에 기가막힌 타이밍의 접속,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앞으로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주)왕초센터의 대표가 되어버림 (팀장: 룩삼 / 직원: 사과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