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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정지우 작가님 초대석이라니

먐뮴밈
23.04.19
·
조회 5315

저 진짜 좋아하걸랑요..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도 사서 읽었습니다?

 

사실 작가님 페이스북에 좋은 글이 정말 많아요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페이스북에 좋은 글이 많으니 구경가보셔요

근데 진짜 예상치 못한 초대석이라…

 

새삼 나는 침투부의 시대에 살고있구나

댓글
절대햄탈해
23.04.20
여러분 발 밑의 사상누각을 헐어버리고 정보의 바다에 닻을 내리세요.
닻을 붙잡는 힘은 선을 향하는 갈망 입니다.
마음은솔직하지못해서
23.04.20
참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땡큐.
침착맨은침착해
23.04.20
Stop rain amazing
요리는셀프
23.04.20
제가 거의 유일하게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였고 전무님이랑 친한거 같아서 혹시 했는데 어제 너무 좋았네요~
동고비
23.04.20
다른글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올려주신 저 글만 봤을 땐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방식의 사고네요
윗 단락을 읽으며 맞아맞아...하지만 반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던중
반대의 내용이 또 펼쳐지면서 마음이 편안..
베타맨
23.04.20
인스타스램에는 절망이 없다
재밌게 읽었고
우리는 글 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재밌게 읽음
지금까지 경험에 보면 아마 다른 책들도 좋을 것 같음
마인드마이너베인
23.04.24
<내가 잘못 산다고 말하는 세상에게> 라는 도서도 추천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절망이 없다> 가 SNS 생태계에서 문제점을 꼬집고 삶으로 가져왔다면, <내가 잘못 산다고 말하는 세상에게> 는 시대와 한국문화 라는 더 큰 범위에서 이를 꼬집었습니다. 두 권 다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고요. 그리고, 언어도 전연령에 걸쳐 읽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께도 추천드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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