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푸르게 하듯이
부드러운 것이 세상을 강하게 하듯이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해
-이상은의 ‘둥글게’ 노래 가사 발췌-
인류가 지금까지 존속될 수 있었던 건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영웅들 덕분이 아닐까요?
기사 출처 - https://naver.me/5rMggJQH
댓글
화산대폭발
23.04.10
BEST
여기 저희 집 앞인데 확실히 바로 앞에 마트 샛길 통해서 바로 학교로 가고 좁은 길목에서 애들 왁자지껄하는 거 보면 귀여워요~ 주변에 어른들도 많아서 안산 골목길처럼 톨비도 안 내고, 백수짓하면서 밤 새고 아침에 애들 지켜보면 잠도 잘 오고 그렇습니다
회원님
23.04.09


지나가던말머리
23.04.09
아니 이런 멋진 분들이? 정말 최고다


젊면수심
23.04.10


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4.10
사장님 돈쭐나셔야겠습니다.

핵버섯
23.04.10
아~ 더워~
침착한스냅
23.04.10

이쁜둥이미운둥이
23.04.10
이제 저기 가는길에 아이스크림이랑 분식집 생기는거지~
배게나라공주
23.04.10
빛나는 침착맨의 출생지
ㅁ오타니쇼헤이ㅁ
23.04.10
새벽에 울고 갑니다

침침할매
23.04.10
와 우리동네였네! 과일 좀 사러 가야겠다
화산대폭발
23.04.10
BEST
여기 저희 집 앞인데 확실히 바로 앞에 마트 샛길 통해서 바로 학교로 가고 좁은 길목에서 애들 왁자지껄하는 거 보면 귀여워요~ 주변에 어른들도 많아서 안산 골목길처럼 톨비도 안 내고, 백수짓하면서 밤 새고 아침에 애들 지켜보면 잠도 잘 오고 그렇습니다
커피냅
23.04.10
이웃분이 계셨군요. 저도 마트갈 때 자주 애용했는데 낮시간에 초등학생들 지나다니면 참 귀여웠습니다. 끝에 분식점같은 가게도 있는데 거기에 항상 아이들이 상주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흐뭇하니 좋았습니다!

침아냐
23.04.10

빵굽는고양이
23.04.10
저런 건물주들이 많아져야한다고요
누텔라초밥왕
23.04.10
뭔가 익숙하더니 우리동네잔슴~
고양이고양삼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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