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보시려면 젤 밑에 후기만 읽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약 1년 3개월동안
일요일 빼고 주 5~6회 헬스 꾸준히 했습니다
(코로나로 1주일 못간적 두번있네유)
(여행가서도 헬스장 있는 호텔만 예약함)
2022.01 ~ 어제까지의
몸무게 변화(키 181 남)
2022.01 : 90kg
(90kg으로 시작)
("남자는 근력이지")
2022.10 : 최고점 106kg
(1년 가까이 근력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함)
(Only 배달음식 + 하루종일 앉아있음 + 불규칙식사 + 야식)
(유산소 안함)
(근력 늘어가는거 느껴짐 + 살 찌는거 느껴짐)
(몸을 옆으로 기울였을 때 옆구리 살 엄청 잡혀서 충격)
(식사습관 먼저 고쳐봐야겠다 생각)
(유산소는 중간중간 도전하다가 무릎 발목 관절 무리로 포기한적 3번정도)
2023.02말 : 96.8kg
(106kg에서 야식만 안먹어도 100kg까지 금방임)
(100kg에서 식사량만 조금 줄여도 96kg까지 금방은아니고 갈수있음)
(규칙적식사는 아니어도 야식안먹고 식사량을 줄이면 어느정도 성공)
어제 : 93.7kg
(한달전 자취에서 본가로 → 규칙적 식사 가능)
(옮긴 헬스장에 천국의 계단 있음 → 적극활용)
(근력을 30분 ~ 1시간으로 줄임)
(유산소 30분 추가)
(천국의 계단만 5속도로 30분)
(총 1시간 ~ 1시간 반)
(이렇게했더니 약 1달동안 3키로 빠짐)
정리
1년 3개월 동안 큰 고비 끝에 건강해지는중
후기
사실 위에있는 건 중요한건아니고
딱 하나 중요한건 “꾸준함” 인것 같습니다
항상 3개월 깔짝 이었던 제 헬스 삶에
1년 3개월 동안 다닌건 기적인가 싶네요
“가지 말까” 라는 생각이 들어도 갔던게
1년 3개월동안 100번 이상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시작한 분이거나
고민하고 계신 분에게
제가 그나마 가장 가까운 목표가 아닌가 싶네요
(대단한 변화는 없음)
(하지만 1년 넘는 정도로 꾸준하게 헬스장 감)
“매일매일 꾸준하게” 이것만 생각하고 일단 해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