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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르메
23.04.04
BEST
어... 정확히 예기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나중에 가면 자[字]자체도 마음대로 부르는게 실례가 되어서 호[號] 또는 아호[雅號]라 불리는 것을 또 만듭니다.
호는 자와는 달리 더 가벼운 이름이라 쉽게 바꿀수도 있었죠. 실제로 한사람의 호가 2~3개 이상인 경우는 흔했습니다. 지금의 별명 내지 닉네임과 비슷한것이라 이말년, 침착맨은 호에 가까운것 같네요.
몰랐겠지만박정민은존잘이다
23.04.04
BEST
그럼 혹시 애새끼맨이나 개방장도 호에 해당할까요?
침착맨4랑헤
23.04.04
BEST
그래서 우리도 주호민을 주펄, 이병건을 이말년 또는 침착맨이라고 부르는 거군요. 음 이해했어

이지금은동
23.04.04
BEST
‘자’도 후대에 갈수록 공적 자리에서나 부르고 함부러 못부르게 되서 ‘호’가 나온건데 윗 횐님이 써주셨네요 이 호는 동남아에선 아직도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의 민니, 블핑의 리사가 호에요
침착맨4랑헤
23.04.04
BEST
그래서 우리도 주호민을 주펄, 이병건을 이말년 또는 침착맨이라고 부르는 거군요. 음 이해했어

그르메
23.04.04
BEST
어... 정확히 예기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나중에 가면 자[字]자체도 마음대로 부르는게 실례가 되어서 호[號] 또는 아호[雅號]라 불리는 것을 또 만듭니다.
호는 자와는 달리 더 가벼운 이름이라 쉽게 바꿀수도 있었죠. 실제로 한사람의 호가 2~3개 이상인 경우는 흔했습니다. 지금의 별명 내지 닉네임과 비슷한것이라 이말년, 침착맨은 호에 가까운것 같네요.
정수론민수
23.04.04
오... 호에 그런 용법이 있었군요.
@그르메
몰랐겠지만박정민은존잘이다
23.04.04
BEST
그럼 혹시 애새끼맨이나 개방장도 호에 해당할까요?
좌절하지않는조홍
23.04.04
그건 음해 아닌가요?
@몰랐겠지만박정민은존잘이다
부대룡
23.04.04
호에에에에엥 ~~?! 은요?
@그르메
실버문
23.04.04
이병건 字말년 號침착맨
주호민 字펄
김정환 字풍
字의 경우 항우(본명: 항적(字:우))처럼 1글자인 경우도 있으니 사실상 통용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르메
삼치구이
23.04.04
자에 쓰는 한자만 봐도 신분이나 집안을 알수있었다네여
병건아
23.04.04
재밌어요
풍피바라
23.04.04
얘 병건아
고라니떨구기
23.04.04
어디서 봤는데 나관중할때 관중도 자라고 하더라구요
본명은 나본
네글자
23.04.04
그래서 중정기념관이군요
침착맨원폼데이미쳤다
23.04.04
이놈 털보야
서망고
23.04.04
서망고의 망고는 자라고 할 수 있겠고망
김막스
23.04.04
유익했다
잘알려드립니다
23.04.04
귀큰놈이 이름가지고 성내네
닉네임변경디디5420
23.04.04
유익하다
이지금은동
23.04.04
BEST
‘자’도 후대에 갈수록 공적 자리에서나 부르고 함부러 못부르게 되서 ‘호’가 나온건데 윗 횐님이 써주셨네요 이 호는 동남아에선 아직도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의 민니, 블핑의 리사가 호에요
게시판
23.04.04
아하 친구들 사이에서 저의 자는 '새끼'였던 거군요! 어쩐지
치무차쿠만
23.04.04
호는 침착맨이오
자는 이말년이니
이름은 이병건이올시다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4.04
김종수 -> 철면수심(철수) -> 진배 -> 차돌짬뽕(차짬) -> 타락파워종수 -> 모돼신
잘알려드립니다
23.04.04
진짜 별명 중 반이 침착맨메이드군요
킹받게조아
23.04.04
금태양은요?
풍카페
23.04.04
장제스 사진은 볼때마다 "재밌겠네, 진행시켜" 할거같이 생겼어.
츠요쿠나레루
23.04.04
??? : 노탁군
잡덕맨
23.04.04
저 자의 목을 베라 ㅋㅋㅋㅋㅋㅋㅋ
우정나라잉모노협회장
23.04.06
와 장개석 기념관이 왜 중정기념관인가 했더니 그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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