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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런완(이.달.런 결산)

팥양갱
23.03.31
·
조회 2326

벌써 3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따땃한 날씨에 뛰기 좋은 한달이였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좀 힘들었을지도?)

비가 오거나 부상이 있거나 하면 좀 쉬려고 했는데 대구는 3월 한달간 아침에 비온 날이 하루 밖에 없었네요(근데 그 날도 저녁에 뛰긴 뛰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달 목표거리 200km 목표로 했는데 결국 하루도 안 거르고 124.3km 초과 달성 해버렸네요.

 

제가 뭔가 루틴이 되면 깨버리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인데 이렇게 보니까 좀 미련해 보이긴 합니다;;;

 

다음 달 부턴 거리를 늘리고 주기를 줄이던지 좀 조절하는 걸로

 

어쨌든 이달런완

모두들 화이팅^^W

댓글
빼미올
23.03.31
세상에 하루도 안거르고..
행복맨1
23.03.31
어마어마하네요 페이스빨라지는방법알수이씅ㄹ까여?
팥양갱 글쓴이
23.03.31
제 경우로 말씀 드리자면,,,
’어느 순간 늘어있다‘ 입니다.
평소 5분 50초 ~ 6분 페이스로 뛰다가 컨디션 좋아서 무리 좀 해볼까 싶으면 기록이 좋아져있고 그렇더라구요.
별다른 시도 보다는 결국 꾸준함이 답인 거 같더라구요.
짜코코
23.03.31
와 무친 존경합니다
다리 괜찮으십니까
팥양갱 글쓴이
23.03.31
얼마 전에 데드리프트 타겟 잘못해서 등으로 할 걸 햄스트링으로 먹어버려서 근육통이 너무 심합니다,,,
GARMIN
23.03.31
인자강
또먹밥
23.03.31
한 달이 31일인데 32번 ㄷㄷ 더보기 런닝까지 대단하십니다 왜 아직 그린이세요 ,,
팥양갱 글쓴이
23.03.31
제가 아마 나이키 런닝앱을 몇년 전에 쓰다가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 것도 2월 부터 입니다
나이키 런닝앱은 이달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이전의 기록이 좀 아깝긴 하네여
침순하하
23.03.31
백만불짜리 심장과 다리군요!
치료치료치료
23.03.31
세개의 심장과 다리군요
팥양갱 글쓴이
23.03.31
오우야
하늘치
23.03.31
말이 말했다
rekoJ
23.03.31
미세먼지 심한 날은 어떻게 뛰셨어요?
팥양갱 글쓴이
23.03.31
마셔서 정화하자! 우리 폐는 우리 나라의 것!
(나 처럼 살자 마시오…)
다시선시작점이야
23.03.31
개쌉런고수네요 전 미먼 너무 심해서 이번 달은..
정숙하시오제발정숙해
23.03.31
독한사람.. 이달런완 존경합니다!
변경할수있는닉네임입니다
23.03.31
와.. 대단하십니다+_+
대머리침착맨
23.03.31
독하다 도캐!! 일주일에 한번 하기도 힘든데!!
서윗침
23.03.31
그래프가 어쩜 저리 촘촘한가 했더니 매일 뛰신거군요!! 대단합니다!!!
돼지갈비맨
23.03.31
저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이번달은 마일리지가... 바닥인데..
대단하십니다!!
으르렁어흥
23.03.31
와…하루 10키로이상을 매일..와..
빛송곳니
23.03.31
오오 결국 성공하셨네요! 10일차때 보고 침하하에 잘 안들어오면서 내심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갓철iD
23.03.31
멋져
침착한러닝생활
23.03.31
러닝 고인물 등장
삼겹살조아
23.04.01
우와 진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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