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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침펄풍일본여행브이로그존버
23.03.30
BEST
아마 원래 있던말일거에요
하지만 외국인 게이머들이 chobo gosu라고 쓰지요
이걸 헷갈리신듯
푸르로닝
23.03.30
초보, 고수도 한국 민속놀이인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왔다고 들었소이다
침펄풍일본여행브이로그존버
23.03.30
BEST
아마 원래 있던말일거에요
하지만 외국인 게이머들이 chobo gosu라고 쓰지요
이걸 헷갈리신듯
침착맨원폼데이미쳤다
23.03.31
초보: 첫걸음이라는 한자어로 첫 단계를 내딛은 것을 의미
고수: 바둑에서 수가 더 높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유래
라구하네용
갓철iD
23.03.30
와 진짜 대부분이 실생활에 녹아있는 단어들이네..
체인소맥
23.03.30
나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초보만 찾는 그게임
노진스
23.03.30
보초만
훈수맨
23.03.31
진짜 초보가 어렸을 적 저엿는데요,,,
초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상대가 당황해 하더라구요
Dracrays
23.03.30
마주작,코인호,코택용..
스타 역사상 획을 그은 인물들이지만 진짜 스타 이미지 많이도 말아먹은 그들;;
헤임달
23.03.30
플랫폼에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되는데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아프리카 방송인들이 처음엔 분명 안그랬는데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Dracrays
23.03.30
마주작은 워낙 악질이라 제외하고
김택용,이영호는 그사건 전까진 나름 괜찮게 큰사건없이 개인방송했던거같은데.. 참 한방에 훅가더라구요;;
뭐 아프리카쪽은 복귀만하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세탁돼서 김택용은 잘만 방송하고 있더라구요;ㅋ
이영호는 소집해제도했는데 워낙 죄질이 나빠서 복귀각도 잘 못보고있구요;;ㅎ
@헤임달
츠요쿠나레루
23.03.30
안 들어오면 지상렬
버그아니고 스끼린데
세팅박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이강산
23.03.31
드
옥보검
23.03.31
라
@이강산
헤임달
23.03.30
중간에 3연벙처럼 연속으로 나오시는 분은 여러가지 의미로 스타판에 놀라움을 주었죠.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당시 스타군단이던 KTF를 올킬 했으며 본좌라는 밈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며 공식 대회에서 박태민 상대로 테란을 플레이하면서 오만함을 보여줬고 이후 조작사태로 당시 힘들어하고 있던 스타판의 호흡기를 떼버렸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인방을 시작하면서 또 한번 큰 파장을...
당시 명품을 좋아하네 어쩌네부터해서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은 인물 입니다.
모다깃
23.03.30
넥뿌 재밌게 했었는데
관운장
23.03.30
[임]
로붕이
23.03.30
엠제트들 엄대엄 들으면 자지러지는거 볼때마다 꼰대됨 아 그거 아니라고~~~
이병겁나웃겨
23.03.30
엄대엄이 엄준식vs엄준식이 아니었구나 첨알음
달빛여우Jaeki
23.03.31
랭겜돌리다 진배 털어버린 전프로 닉네임이 어떻게 초보게이머12냐고 ㅋㅋ
웅장해진다
23.03.31
예전엔 바둑용어를 실생활에서 많이 썼다던데 스타 용어도 이렇게 된거보면
스타 진짜 민속놀이 맞네요
SSR고기바이올린김종수
23.03.31
실제로 지금도 많이쓰이는 호구, 묘수, 무리수, 자충수, 악수 등등은 바둑 중흥기 이전엔 자주 안썼다고 하죠 ㅋㅋ
SSR고기바이올린김종수
23.03.31
세상에 준위가 어딨냐 ㅋㅋ
부산의자랑김성태
23.03.31
야 준위가 있으면 준병 준사 준령도 있겠네ㅋㅋㅋ
옥돌집
23.03.31
마재윤 3연타로 나오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판박이맨
23.03.31
그래서 준위가 어딨냐고 ㅋㅋㅋㅋ
여린나무꿈나무
23.03.31
재경이형 대 재경이형
칠스탈
23.03.31
'주작'은 당시에 중세-근대 국어에서나 보인 사어 수준으로 안쓰던 단어였는데, 오히려 저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았고 묘한 중의적 표현과 노래까지 있어서 현재는 일상어처럼 쓰인 케이스입니다.
이외에도 몇몇은 유래가 과장된 부분이 없진 않은데 거의 일맥상통해서 패스.
볶음차돌짬뽕
23.03.31
본진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은 쫌
하루하루열심히
23.03.31
앗 엄대엄이 엄옹에서 시작된거엿군요 ㅋㅋ재밋네유
자몽블랙
23.03.31
엄대엄이 저런 뜻이었네여 ㅋㅋㅋ 스타에서 시작한 건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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