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찐주펄 친구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핫꼬부리 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X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찐주펄 친구"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댓글
체인소맥
23.03.29
친목벤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3.03.29
혼자만의 아름다운 친목이니 봐줍시다
침착해도될까요
23.03.29
얘! 너 지금 친목허니?!
모다깃
23.03.29
BEST
주펄님과 최대한 비슷하게 살아가시오
빵굽는고양이
23.03.29
머리부터 발끝까지
침낙수나문
23.03.29
까와이
젊면수심
23.03.29
참잘했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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