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에는 약간 더울 정도였는데, 저녁에도 따뜻한게 봄이 오긴 하나봅니다.
오늘도 아직 서울마라톤의 여파가 남아있어서
무리하지 않으려고 느린 조깅으로 30분 달렸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긴팔티에 얇은 바람막이조끼 하나 입고 뛰었는데도 충분했습니다.
신발은 아디다스 슈퍼노바2를 신었습니다.
사실 이 신발은 일상/워킹용으로 산건데, 입문용 러닝화로 좋다고 들어서 오늘같은 조깅에 괜찮지 않을까해서 신어봤는데 뒤꿈치쪽 쿠션이 낭낭해서 역시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더군요.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기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하나 말씀드리자면,
빨리 뛰지 않더라도 심박 130~150정도의 조깅으로 30분 이상 달리면 체지방이 연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달리기를 망설이는 횐님, 일단 박차고 나가십쇼!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댓글
하늘치
23.03.21
쨔스 )
짜코코
23.03.22

치료치료치료
23.03.21
회복엔 느린 페이스 배워갑니다.
짜코코
23.03.22

젊면수심
23.03.22
봄이왔네봄이와~~~

짜코코
23.03.22
어제는 봄~ 오늘은 여름~
웃지마세요
23.03.22
오늘 즈이동네 미세먼지최악이던데 서울은 괜찮나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제주도 서귀포 2박 3일 (1일차)
10
요즘 쫄면에 미쳐있습니다
16
과자 추천!
12
아기와 함께 첫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
12
삿포로&오타루 다녀왔습니다 [무친 ㅅㅅ편]
7
쉐이크 이름이 무슨 코카인이야
20
돼지냥이 흰소시지
30
유느님도 피해갈 수 없는 탈룰라
9
우리집 사나운 맹수 호랑이 보고가!
39
우리집 고양이 요즘 최애 장소
18
지역별 청년들의 사랑 고백 방법.jpg
12
아버지가 10년 전에 산 주식이 최고민수 선생님이 말씀하신 2차전지 관련주였네요
10
악질 출판사의 표지에서 스포해버리기
11
2023년 위기의 한국영화를 구할(?) 16작품들을 소개.jpg
47
악명이 높았던 마블 제작자 1명이 마블에서 떠났다고 합니다
16
방장 매년 한 달 씩 쉬어야할 듯?
23
남자가 돈도 팍팍 쓰고 해야지 으이그
35
귀여운 제주대 로스쿨 후리스 로고
20
침착맨 휴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24
다나카 만난 개방장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