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영접

오늘 아침 7시에 퇴근을 하고 4시간? 정도 자고

인천에서 합정 출발하였습니다

데이토나에는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금 피지컬을 사고 싸인 줄을 갔습니다

솔컴 시절 부터 좋아하던 크루셜스타 형님과 대장님이 딱

싸인을 위해 기다리시더라고요

대장님과 만나서 오늘 인증은 침하하에 푼다고 말하니

호방하게 좋다 하였습니다 (LE에 쓸까 고민했었음)

저번에 vmc 콘도 다녀와서 거기서 굿즈로 산 멘투맨에도

싸인 받고 행복했고 저한테 어디서 왓냐 물어도 봐주고

행복한 시간이었어네요

끝나고는 홍대 가면 꼭 먹는 대장님도 추천한 멘야준에 가서

시오라멘에 고기밥까지 먹었네요

대장님 추천 전부터 다니던 집인데 꼭 가보세요(약 10번 감)

저는 어디에 비벼도 이 집만한 라멘이 없네요

약간의 미담을 풀면 제 앞에 대장님 여자 팬 분들 셋이 왔는데

한 분이 CD를 못 샀나봐요 (정확히는 모름)

팩트는 대장님이 직접 카드 주면서 너도 사서 싸인 받으라고

직접 개인카드 주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대장님의 은총에 엄지를 지켜 올립니다

너무 떨리던 나머지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은 vmc 콘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