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칠땡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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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척은 자식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이 아님. 좋은하루
치마하하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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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모나 배우자를 잃은 사람을 표현하는 말은 있어도 자식 잃은 부모를 직접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했었죠 그만큼 정말 슬픈일인 거 같아요
정사민수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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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3살 먹은 우리 강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직접 낳은 아이가 아닌데도 이렇게 사무치는데 자식잃은 슬픔을 감히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치마하하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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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모나 배우자를 잃은 사람을 표현하는 말은 있어도 자식 잃은 부모를 직접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했었죠 그만큼 정말 슬픈일인 거 같아요
슈하스프
23.03.16
어..분위기깨서 죄송하지만 있긴 있어요... '참척'이라고.. 좋은하루 되세요
칠땡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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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척은 자식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이 아님. 좋은하루
루랑이
23.03.16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인생에서 무엇보다 손꼽히는 참혹한 비극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개는 자녀가 죽을 때를 가장 슬프게 여긴다.
그 부모를 지칭한다기 보다는 그 일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슈하스프
감자바지
23.03.16
ㅋㅋㅋ 무슨 자신감
@슈하스프
침착맨장재미슴
23.03.16
옛날엔 소아 생존율이 낮아서 따로 명칭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나이롱환자
23.03.15
와...만화영화 글에서 눈물터짐...

정사민수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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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3살 먹은 우리 강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직접 낳은 아이가 아닌데도 이렇게 사무치는데 자식잃은 슬픔을 감히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핵버섯
23.03.16

닉네임변경디디5420
23.03.16
식당 아르바이트할 때 파란색 남방을 입고 간 적이 있었어요. 그 옷을 입고 같이 일하던 이모님이랑 파를 썰러 갔는데 이모님이 눈물을 흘리시길래 파가 매운가봐요 물었는데 먼저 떠난 아들이 파란 남방을 즐겨입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호감고닉이말년
23.03.16
그 제사 이야기도 있는데
평소에 제사 너무 싫어했는데
아들 보내고 평소에 우울하게 지내다
제사 기간엔 그나마 기분이 나아진다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먹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독일맨
23.03.17
으어 맴찢...

고라니라니자라니
23.03.16
정말 알 수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 감정이네요... 남들이 봐도 그 어리고 젊은 사람이 죽으면 슬픈데 ...

SSR고기바이올린김종수
23.03.16
군생활할때 사고로 아들이 죽어 사건보고를 받으러 왔던 부모님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제 인생 최선의 목표를 무조건 저희 엄마아빠보다 오래사는걸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
풍피바라
23.03.16

말년까지침착하게
23.03.16

졸업했는데이제뭐함
23.03.16
아씨 눈물 흘렸잖아요..
로스포요스
23.03.16
제가 군악대에 있었어서 몇번 영결식을 하러 간적있는데 악기연주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숨진 장병 부모님도 울고 친구들도 울고....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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