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횐님들은 어느쪽에 가까운가요?
출처: 스즈메의 문단속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shinkai2022/29721
댓글
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3.12
저도 대체로 오른쪽과 생각이 같은데 반대쪽 의견도 충분히 이해되요
다음에 볼 땐 왼쪽 생각을 떠올리면서 봐야겠어요
다른 관점으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겠네요ㅎㅎ
대모산두꺼비
23.03.12
방금봤는데요 저도 오른쪽ㅋㅋ
근데 재밌었어요 100점만점에 75점
전금례
23.03.12
저는 무조건 왼쪽이요 과거의 스즈메랑 재회했을때 펑펑 울었네요
침하하침하하
23.03.12
ㅋㅋㅋㅋㅋㅋ 분류 넘 잘했다
균하하하
23.03.12
오프닝은 같은게 킬포ㅋㅋ
애국불숭이
23.03.12
전 완전 오른쪽이에요 계속 ??? 이상태로 봤네요 ㅋㅋㅋ
피넛버터
23.03.12
처음만 오른쪽이고 다 왼쪽이네요 ㅋㅋㅋ
rhisdb
23.03.12
오른쪽인데 왼쪽 같은 감성이 너무 부러워여
다들 즐기는데 나만 못즐겨
다라이살발하다
23.03.12
지금은 오른쪽인데 n차 달릴수록 왼쪽 될듯요ㅋㅋ
INFJ호소인
23.03.12
스포 감상회에서도 언급됐지만 후반부 감정이 너무 과해져 저는 튕겨져 나갔습니다.
갸갸갸
23.03.12
저도 뭔가 오른쪽느낌으로 보긴했는데 다보고나서 느낀게
뭔가 위로를 해주고싶은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기도하더라구요
내용도 아무래도 재난같은 실제로 있었던 사고들을 연상되게하기도하고,
유독 주변사람들이 친절하고 스즈메한테 관심을 가져주는게 어쩌면 그런 재난에 놓인
사람들에게 감독이 위로를 전하고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여
마코토 감독작품은 처음보는거라 영상미는 진짜 좋다고 느껴졌어여
침팬침
23.03.12
저는 엔딩만 공감
침투부화이팅아자아자
23.03.12
영화 볼 때 시니컬한 태도 지양해서 전 다 왼쪽임 ㅋㅋㅋ
그냥 당시 내가 즐거웠고 몰입했으면 그 경험이 값진거라고 생각해요
단거맨
23.03.12
안 봤는데 오른쪽일 거 같은 예감이.. 안 보는 게 낫겠네욥
포켓몬마스터예비군
23.03.12
여태껏 신카이 마코토 작품 한번도 본 적 없는 오덕 감상평 말해봄
'너의 이름은' 대강 스토리 듣고 내 취향 아니네 하고 걸렀음
아마 나머지 작품도 그런 느낌으로 안 본 거
근데 방장 승천하기 전 막방 보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봤는데 꿀잼이었음
참고로 내 취향은 학생회 임원들, 북두의 권 스핀오프, 이토 준지 작품 등 개연성 없이 골때리는 감수성 제로인 것들
이런 나도 재밌게 봤으니 한 번쯤 보는 걸 추천. 내가 센다이 오래 살다 와서 더 감정이입 되는 것도 있었음
패주초
23.03.12
멋진 영화고 재밌는 영화인데 좋은 영화는 아님....
기술이나 기본기가 부족하나 그냥 피지컬로 밥값하는 슬램덩크의 변덕규랄까?
샤브샤브
23.03.12
킹카이마코토 감독님 작품 다 본 팬이지만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가까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실제로 감독님도 초반에 콘티 짤 때 처음으로 너무 안짜져서 힘들었다고 하시기도 했고 일본보다 지진이라는 재해가 와닿지 않아서 더 그럴수도..?
통모짜핫도그
23.03.13
마지막 빼고 다 우였는데 마지막은 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영화관에선 정말 오랜만에 표값 안 아깝게 본 작품이였네여
yeezy
23.03.13
노잼.. 작화마저도 살짝 망가져서 너무 아쉬웠음
이무기뱀술
23.03.13
왼왼오왼왼왼 사실 애니메이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스토리가 좋아서 재밌었음. 마지막에 눈물 찔끔 나왔음
이무기뱀술
23.03.13
러닝타임이 길어서 오줌도 찔끔 나올뻔 했음
덜푸른심장
23.03.13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스토리를 일부러 뭉개버리나 싶을 정도로 개연성이 항상 구림. 눈호강은 제대로 하지만...
종수야그건없는거야
23.03.22
오늘 영화 보고 글 보니까 완전 오른쪽이 나잖슴~
전체 인기글 전체글
지구마불 이 부분 너무 웃기네요
15
15
인스타에서 이런 사진을 봤는데
30
30
속보) 침착맨 펄풍 합방 참여!!!!
53
53
휴방? 오히려좋아 ..
34
34
존재의 의미에 대한 회의감을 어떻게 다루나요
26
26
저가요. 삼성팬인데요.
21
21
일출러닝 (러닝 독려 1인칭 시점 체험글)
31
31
3년 전에 그린 중경삼림
16
16
2023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내역
50
50
<아무도 들려주지 않은 궤묘한 이야기 - 카노푸스 上편>
16
16
배경화면 3종
35
35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입 돌아감;;
22
22
검정고무신 캐릭터 대행 회사가 진짜 양아치인 이유
19
19
거다이맥스 철면수심
18
18
방장 얘네 좀 혼내줘
36
36
어제자 이강인 리그 3호골!
12
12
위인 조련하는 사쿠라
10
10
침착맨이 추천하는 책 리스트, 책 읽는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요?
10
10
(스케이트보드 설명글)제가요 스케이트보드를 10년동안 취미로 타고 있는 한국인인데요
62
62
애굽민수님 펜션으로 여행 어떠신가요?
19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