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모아보니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감정적 울림은
날씨의 아이 > 너의 이름은. = 스즈메의 문단속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선
너의 이름은. > 스즈메의 문단속 > 날씨의 아이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즈메의 콩라인
+허전해서 올리는 저의 [스즈메의 문단속] 감상평

댓글
두루마리
23.03.10
BEST
상업 프로듀서 된지 꽤 오래됐죠. 아티스트인줄알았는데..
아냐잉
23.03.10
타이틀곡 넘모 좋아요
배추살땐무도사
23.03.10
참새 짱짱
두루마리
23.03.10
BEST
상업 프로듀서 된지 꽤 오래됐죠. 아티스트인줄알았는데..
삼괴권의주펄
23.03.10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가 신카이 마코토만의 감성을 죽이는것 같기도 하네요
떡탱이
23.03.11
최근의 신카이 마코토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회사를 위해서 작품을 만드는 듯한 느낌이 있죠. 3년마다 신작을 내놓고 싶다고 발언한 것도 그렇고요.
절대햄탈해
23.03.11
그거 완전 토미노네요.
@떡탱이
고래밥
23.03.10
언어의정원 같은 소소한 작품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wgxnc
23.03.10
일본 대지진 이후로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는 설도 있더라구요
진짜너무슬프당
23.03.10
사실 언어의정원이 찐 발 페티쉬
@배추살땐무도사
이지금은동
23.03.10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캐릭터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풍경, 톤 여러가지가 너무 비슷해서 가끔 헷갈려요
침착맨의돌
23.03.10
자가복제를 떠나서 이번 작품 개연성이 너무 부족
DJ침나니
23.03.10
전 신카이 마코토 초속 5센티미터가 제일 좋던데.. 짧에 없어서 아쉽네여
츄르르륵
23.03.10
발 페티쉬는 뭐임 진짠가,, ㅋㅋㅋㅋ
재미없다가라
23.03.10
본문 작품들은 좀 애매해도 언어의 정원보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
RJ45
23.03.10
감독들 저런 경우 많아요 ㅋㅋ
쌍촌동물개
23.03.10
너의 이름은 같은 경우, 전개에서 뭔가 빠진 기분인데 외전을 보고나서야 이해됨.. 그냥 본편이 넣었으면 더 쫀쫀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너무 재밌게 본 영화(일단 노래가...)
RJ45
23.03.10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 초속 5cm, 언어의 정원을 최고로 치는 분들이 많은데,
꾸준히 약점으로 지적받던 개연성이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는 작품이라 그런 것 같아요.
날씨의 아이나 너의 이름은, 스즈메 같은 작품들은 독자적인 세계관을 정립시켜 전개해나가는 작품인데
초속이나 언어의 정원은 우리가 살고 있는 평범함을 주제로 하니까요
떡탱이
23.03.11
그것 외에도 초속 5cm는 전혀 연관성이 없던 세 개의 시나리오를 하나의 영화 안에 담아낸 작품이라 당연하게도 각 에피소드간의 연속성이나 장면의 필요성이 부족함이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만 최근 3부작에서는 하나의 통일된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장면들이 군데군데 있지않나 싶은 느낌이 드네요. 비교적 러닝타임이 짧은 단편애니메이션을 만들 당시에는 부각되는 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런 걸 보면 어쩌면 신카이 마코토는 장편에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RJ45
23.03.11
눈딱감고 말하자면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떡탱이
침착한철용좌
23.03.10
개연성은 좀 부족한거 같은 느낌..
똥쫄래미
23.03.10
사실 진짜 여운 오래남는 일본 감성은 초속처럼 결국 만나지 못하고 그 아쉬움과 애틋함의 그 사이쯤 어딘가?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너의이름은에서 부터는 결국 다 만나서 뒷끝은 없지만 여운도 그만큼 없는 듯 ㅋㅋㅋ
잘알려드립니다
23.03.10
발..을 좋아하는군요
주호민병건
23.03.10
가출조력자들하고 뭔가 아는 늙은이들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뭔가 큰 떡밥을 남기지만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은 없음 ㅋㅋㅋㅋ
침착한까마구
23.03.10
세 작품 주인공 바꿔서 상영해도 눈치 못챌듯ㅋㅋㅋㅋ
배추살땐무도사
23.03.10
경륜 선수급 피지컬을 자랑하는 날씨의 아이, 미츠하
병건씨
23.03.10
뭔가에 미친사람은 변태가 많다더니...
침착맨의속눈썹다섯가닥
23.03.10
상업감독님...j..k..
옾월량
23.03.10
남주여주가 쉽게 사랑에 빠짐~
배추살땐무도사
23.03.10
원래는 소타x스즈메처럼 남녀체제가 아니라 여여 조합으로 기획했다는 말이 있던데 차라리 이쪽으로 그려졌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은에환장한놈
23.03.10
혹시 GPT에 저 키워드 넣고 뽑아낸거 아님?
먕냥먕먕먕
23.03.10
좀 다른 느낌을 받고 싶으면 초속 5cm, 언어의 정원인데 확실히 저 세 작품이 감성적으로 메이저하더라구요.
너의 이름은부터 상업의 길을 걸었다고 생각
펑수지리아
23.03.10
혹시 sonny boy 보시는 분 안계신지?
애국불숭이
23.03.10
작위성은 근데 부정적인 의미 아닌가요?
부자연스럽다는 뜻인데
배추살땐무도사
23.03.10
맞아요
제 감상평을 딱 요약하자면
- & + & -인지 +인지 모르겠다
요렇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3.11
언어의 정원 정말 좋았는데…. 저 세 작품은…. 쩝…
떡탱이
23.03.11
대중이 뭐라고 하건말건 신카이 마코토는 너의이름은 흥행 이후로 본인 영화에 상당히 만족하는 듯 현재로서는 이런 노선을 바꿀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다라이살발하다
23.03.11
히나는 여중생입니다만?
떡탱이
23.03.11
헉 오늘 보려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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