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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킹이 같이 간 네분 중 가장 콩글리쉬에 가깝고
간혹 무슨소리 하는지 모를때가 있다.
근데 1화부터 지금까지 다른사람한테 대신 말해달라고 숨지않고
늘 자신감 있게 시도하는걸 보면 확실히 영어는 이렇게 해야 늘 수 있구나라는 걸 보게 되는 것 같다.
결론은 틀리는거에 두려워말고 스피킹은 오킹처럼 시작하자!
댓글
POESIJIOHC
23.03.09
BEST
저렇게 말해도 사실 어지간하면 알아듣는다는게 웃긴점. 외국인들이 서툰한국말로 말해도 우리도 다 알아듣는거처럼요.... 결국 언어는 자신감인데 이걸 알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힘들다는게 슬프지요. 나름 저는 어릴때 윤선생으로 회화 공부도 했는데도 힘들더라고요 ㅋㅋㅋ
POESIJIOHC
23.03.09
BEST
저렇게 말해도 사실 어지간하면 알아듣는다는게 웃긴점. 외국인들이 서툰한국말로 말해도 우리도 다 알아듣는거처럼요.... 결국 언어는 자신감인데 이걸 알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힘들다는게 슬프지요. 나름 저는 어릴때 윤선생으로 회화 공부도 했는데도 힘들더라고요 ㅋㅋㅋ
갓철iD
23.03.09
맞아요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외국인 관광객이 사당에서 서울역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는데 머릿속으로 어버버거리다가 line4로 가라는걸 4line으로 가라했어요... 말 해주고 지하철 기다리다 갑자기 생각나서 빨리 외국인 관광객들 가던길 따라가보니까 4호선 타러 잘 가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베헬라
23.03.09
제가 아는 분은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대놓고 바디랭기지를 아주 자신감 있게 하셔서 혼자 여행 다니십니다...
곽준빈살만
23.03.09
항상 열심히 사는 오킹님... 성공하는 이유!!!
삥뺑뿡
23.03.09
마저 진짜 자신감 부럽더라구요 ㅎㅎ 다 알아들어서 넘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콥노심룬말요
23.03.09
저런 태도면 잠재력이 어마어마한거죠 공부만 좀 하면 ㅋㅋ
톡찍어바르는알보칠
23.03.09
다들 두려워마세요!
관광지에 있는 영어 가능한분들은 충분히 알아듣고 수준에 맞게 말해주는 착하신 분들이 많답니다!
영어 못하니까.. 라는 핑계를 대면 안됩니다!
그냥 지르고 못알아들으면 번역기 꺼내시면 되요!
RJ45
23.03.09
우물....우물쭈물...하면서 말하는 사람 보다는
말도 안 되는 것 같아도 자신감 있게 웃으면서 팍팍 말하는게 훨씬 상대방 입장에서도 기분 좋답니다
웃지마세요
23.03.09
맞아요 솔직히 우리가 문법 딱딱지켜 말하지않는것처럼 영어권애들도 뮨법 생각안하고 말하기도하니까요
초조한유비
23.03.09
제가 느끼기로는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친구들이랑 영어할때는 서로 잘 배려해주면서 대화가 되는데, 영어권 국가 특히 영국 사람들이 천천히 말하다가 영어 좀 알아듣는다 싶으면 느닷없이 말이 빨라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와요
바다민수
23.03.10
모국어가 아니니 실수하면 어떻습니다 마구 질러~~~~~~~~~~~~
0521
23.03.10
영어회화는 ㄹㅇ 자신감임 발음? 문법? 상관없으요. 우리도 우리나라 말할 때 문법 안 맞게 말하고 발음도 신경 안 쓰는 것 처럼요.
DJ침나니
23.03.10
저도 이렇게 해서 영어 스피킹은 꽤 늘었어요.. 앵간한 대화는 다 하는데 시험영어는 안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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