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도쿄여행을 했었는데요,
그 때 슬램덩크 오프닝 배경이된 가마쿠라를 함께 방문했었어요 ^^*
목요일 슬램덩크 관람을 앞두고 사진 풀어봅니다.
(뒷북이잖슴~~~~)

요렇게 한적한 마을로 가는 기차를 타고 들어가게 됩니다.

마을 분위기가 고즈넉하죠?

당시 혼자 하는 여행이여서 삼각대 두고 사진도 찍었잖슴~
쥐똥만하게 후지산도 보입니다 ㅎ

바닷가 마을에 이 기차가 지나다닙니다~
요거타고 들어왔고 요게 슬램덩크 오프닝 배경지도 지나갑니다

폰에 있던 동영상 gif로 만들어봤어요~
슬램덩크 오프닝 같나요?^^,,


당시 푸딩도 사먹었더랬죠
마무리는~ 도쿄로 돌아와서 찍은 도쿄타워 사진입니다 -!

롯본기힐즈에서 찍었습니다
댓글
모든것의악마
23.03.07
와 신호등도 똑같네요?
느그봉
23.03.07
사진들이 너무예뻐요!!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뿜뿜합네요:)
찌브째브
23.03.07
느낌 너무 짱짱이잔슴~
습하이더맨
23.03.08
사진 갬성 쩔어요~
짱구의꿈
23.03.08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
위험한남자리병건
23.03.08
도쿄에서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두 이번에 도쿄 갈건데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김빡승
23.03.08
다음주에 도쿄 갈 예정인데 아주 기대되는 곳입니다

침냥침냥해
23.03.08
사진 영상 느낌이 아주 멋지네요^^
이토노코기리케이스케
23.03.08
슬램덩크가 일본어로 가마쿠라예요?
생살살
23.03.08
스라무단쿠입니다
삼성라이온즈
23.03.08
가마쿠라는 저기 지명이에요!
이에야쓰
23.03.09
와 미친 가마쿠라 아시는구나? 가마쿠라는 흔히 가마쿠라 막부라고 불리는 미나모토 가문이 일본을 제패하고 나서 근거지로 정한 곳이죠! 미나모토 가문은 '겐지'씨라고도 불리는데, 이 겐지씨라는게 전국시대때도 엄청나게 중요했습니다! 지방의 호족들이 힘을 얻어도, 천황으로부터 관직을 하사받으려면, 자신의 씨, 즉 겐지냐, 아님 다른 씨족 출신이냐, 아니면 그것도 없는 무말랭이 출신이냐가 중요했는데, 저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겐지씨의 족보를 이어받아, 관직을 받았답니다!
키노시타 도키치로 그 원숭이 놈은 출신이 천해, 거짓말을 하고야 겨우 정이대장군도 아닌, 관백의 자리만 받았지만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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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방장이 고맙다고 할 때 눈물날 뻔 했잖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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