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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칭얼대는 아이를 품위있게 훈육하는 방법

바이코딘
23.03.06
·
조회 7549

현실은 쉽지 않음

댓글
卒호민
23.03.07
BEST
뇌절찡얼ㅋㅋ
나중엔 왜 찡얼거리는지더 모르고 찡얼을 의한 찡얼이됨ㅋㅋ가속이 붙어서 누가 말려주기 전까진 멈출수없는 무겐 찡얼 굴레에 빠지는...
슾하클링
23.03.06
BEST
성격은 유전이다.
그걸 이겨내는게 사랑이다.
일진짱
23.03.07
BEST
저도 고집 ㄹㅇ 개쎄서 아마 저라면 집 갈 때까지 찡얼댔을 듯
짱갈래종수짱
23.03.07
BEST
저걸 못해서 ㅈㄴ 쉬운방법인 폭행에다가 사랑의매라는 모순적인 단어 붙이는거지
도그호스트
23.03.06
자식은 부모 따라 가서
슾하클링
23.03.06
BEST
성격은 유전이다.
그걸 이겨내는게 사랑이다.
일진짱
23.03.07
BEST
저도 고집 ㄹㅇ 개쎄서 아마 저라면 집 갈 때까지 찡얼댔을 듯
卒호민
23.03.07
BEST
뇌절찡얼ㅋㅋ
나중엔 왜 찡얼거리는지더 모르고 찡얼을 의한 찡얼이됨ㅋㅋ가속이 붙어서 누가 말려주기 전까진 멈출수없는 무겐 찡얼 굴레에 빠지는...
랏시님
23.03.07
그래도 행복하시죠?
@卒호민
침착맨장재미슴
23.03.07
ㄹㅇ 관성유지할려고 이유없이 찡얼거리게 됨
@卒호민
bean진호
23.03.07
처음엔 한시간 반~그다음엔 한시간~그다음엔 30분~그다음엔 두시간!!!!으악!!!
잰서방
23.03.07
훈육은 힘들어도 어려운건 아닌데
짱갈래종수짱
23.03.07
BEST
저걸 못해서 ㅈㄴ 쉬운방법인 폭행에다가 사랑의매라는 모순적인 단어 붙이는거지
위험할뻔한자식
23.03.07
병건 아서에게 해주고 싶다
침착하게니나니노
23.03.07
애기가 혀 빼꼼 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ㅋㅋ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3.07
1시간 반 동안 찡얼ㅋㅋㅋㅋㅋㅋ
동탉쳔사
23.03.07
교육이 진짜 중요한것 같음.
베헬라
23.03.07
저는 맞으면서 자란 세대라서 요새 부모님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웃지마세요
23.03.07
이런교육은 하루이틀해서 되는게 아니긴해요...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하지요...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이브이
23.03.07
(갓난아기에게) 쏘영아 여긴 함께 쓰는 공간이야~
빛과소금설탕식초
23.03.07
이미 그 동안 저런 훈육방식을 해왔으니 어느정도 따라오는거지 갑자기 저러면 애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왜 이러지? 혼란스럽기만 할 듯 ㅋㅋㅋ
DoubleCharlie
23.03.07
어린아이가 칭얼대는 건 무언가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불쾌한 느낌이 있는데 스스로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내가 무엇 때문에 불편하다를 잘 이해를 못해요. 어린아이는 그런 인지를 관장하는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훨씬 크고 아프게 느껴지죠. 게시물 상황은 깔끔히 무언가를 하고 싶었나본데 그게 좌절되어(어린이는 특히 소근육 발달이 충분치 못해 저런 상황이 자주 나오고요) 마음이 아픈데, 엄마가 차분하게 시간을 주고 심호흡 하도록 도와주어서 아픔과 적당한 거리를 만들어 주어서 차분해졌네요.
DoubleCharlie
23.03.07
참고로 칭얼대는 아이에게 진정될 시간을 주는 건 그냥 냅두는 건 아닙니다. 정말 감정이 격하게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격한 감정은 사실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그 순간을 참고 기다리는 것이구요. 그 후에 차분하게 아이가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 공감하며 반영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할머니효자손도둑놈
23.03.07
(칭얼)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78166978240-g2j7y0emllf.gif
여기가어디라고
23.03.07
이런애는 매가 약임
아름다운이땅에금수강산단군
23.03.07
애도 애 나름 인것같아요 저도 멈추지 않았던걸로 기억..놀이공원한복판에서 부모님이 돌아오실때까지 폭풍 오열...
족차나간다
23.03.07
이런 육아 관련 영상을 보면, 어린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스스로를 원초적인 형태로 마주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어느순간 나라는 사람을 되짚어보는것같아 좋습니다.
캠벨포도
23.03.14
저는 어렸을 적 디지게 많이 우는 아이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달래다가 안되니까 걍 놔두셨는데, 그러면 매일 2시간 울더래요. 울거 다 울고 “엄마 쮸지(휴지)”하면 끝났다더군요. 저도 어렴풋이 그 시절이 기억나는데, 남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관심끌려고, 엄마 이겨먹으려고 울었던건 아니에요. 울때, 막막하고 답답한 감정 세상이 끝난것 같은 느낌 이런게 기억 나요. 이런 제가 몇달 뒤 엄마가 됩니다. 내 새끼는 어떤 애가 되려나.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이 얘를 기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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