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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도착해서 점심먹은곳
솥밥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왔어요
스테이크랑 도미관자솥밥
다 퍼서 따로 그릇에 담고 누룽지는 육수넣어서 식후에 먹어요
누룽지 추가도 할수있음! 야미~
밥먹고 간 펭귄마을 어르신분의 걸음걸이가
마치 펭귄같다고 붙혀진 마을이름
아기자기 한 골목인데 날씨가 참 좋아서
딱히 뭐 안하고 구경만해도 힐링됐습니다
진쨔 온 마을이 펭귄이다!
광주답게 이런 조각상들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본 달고나
선교사 마을?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어요
이런대서 살아보고 싶은 기분???
줸장~ 다음날 크림 순대국 먹으러 갔는데
늦게와서 마감이잖슴~~~ 저녁 먹긴 너무 애매해서
점심은 그냥 근처 식당에서 먹었…흑
지하에 포토존 있길래 찍어봄
들어가면 벌레소리랑 풀소리가 들려요
여름이였다
님들아 여기 진짜 맛집임
동리단길 카페거리에 있는데 엔틱한 분위기에
홍차라떼 진짜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올려주고 저 스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추!!
날 풀렸는데 횐님들더 여행을 떠나요!
댓글
사건의지평생막걸리
23.03.04
BEST
광주 몇번 가봤어도 여행으로 간적은 없는데 좋은곳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플이신듯 하여 공감은 안찍겠읍니다
JESUS
23.03.05
BEST
결혼해라 얍
빠니하오쉐쉐
23.07.23
커플 n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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