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일언절언수행
23.03.02
BEST
왕의 남자는 남자와 남자의 아찔한 로맨스 부분을 제외하고라도, 엄청 잘 만든 영화 아닌가? 싶은데.
옛날엔 그런 부분이 논란 거리였나 보군요.
어쩌면 여러가지 평등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등의 영향이 큰거 같기도 하네요.
다만 원작에서 없던 부분에다가 그런걸 넣어서 강제로 떠먹이는 건 여전히 싫지만, 왕의 남자는 그런 부분에선 별 문제 없었던 기억...
회원님
23.03.01
천만은 진짜 기준을 모르겠어서 어려운듯,,그러므러 쌍천만 작가 주호민 짱!
일언절언수행
23.03.02
BEST
왕의 남자는 남자와 남자의 아찔한 로맨스 부분을 제외하고라도, 엄청 잘 만든 영화 아닌가? 싶은데.
옛날엔 그런 부분이 논란 거리였나 보군요.
어쩌면 여러가지 평등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등의 영향이 큰거 같기도 하네요.
다만 원작에서 없던 부분에다가 그런걸 넣어서 강제로 떠먹이는 건 여전히 싫지만, 왕의 남자는 그런 부분에선 별 문제 없었던 기억...
목호의망나뇽
23.03.04
왕의 남자는 별 문제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런 동성연애 서사가 있어서 오히려 스토리가 더 완성됐죠
이준기 역할이 그냥 여자였다면 그런 복합적인 감정은 느끼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권라떼
23.03.02
왕의 남자는 지금 다시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클랭크
23.03.02
두번봐야 이해된다는 말이 돌았었죠
포테토칩기름맛
23.03.02
입소문타서 사람들 n차 찍고 분석도 많이 하고 티비에도 얘기 많이 나오고 개콘같은데서 패러디하구 이준기 바로 예쁜 남자, 스타됨
Dracrays
23.03.02
왕의남자는 현재까지도 천만영화가 되는 매우 모범적이고 정석적인 사례로 인정받고있죠.
한국 시대극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품성도 갖추었기에 주옥같은 영화인 것같습니다.
섹프박
23.03.02
범죄도시1도 시사회때 흥행은 아무도예상안했는데 입소문만으로 대박난 영화
침착한철용좌
23.03.02
왕의 남자는 진짜 명작이죠
노르망디ㅋ롱스
23.03.02
아직도보지않은.....
하록선장
23.03.03
이준기 지분이 8할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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