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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한다고 매일 12~16시간씩 일하느라 찌든 일상에
리프레쉬할겸 휴무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후후
수자님 쭈펄님 임세모님 선재 선율이까지 실물로 보았어요 껄껄
(저 애들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선율이는 진짜 귀엽더라고욬ㅋㅋㅋㅋ 선재는 의젓.. 조용)
쭈펄님도 시간이 되셨는지 임세모님과 오셨어요ㅡ!
쭈펄님은 진짜.. 가족 중심적인게 말씀 하나하나에서 느껴졌고 임세모님은 진짜 째깐둥이시고 실물이 훨씬 예쁘시더라구요
임세모님 흙이 자꾸 메말라서 갈라지는 바람에 선생님께 헬프치셨는데 응급 처치를 해야할거같다며 처음부터 하는게 빠를거같다고 하셔서 1차로 터지고
제꺼 하느라 잘은 못 봤지만.. 선율이같았는데 쪼르륵 와서 “응급처치 응급처치!” 하니까 쭈펄님이 “응급처치가 뭐야??” 하니까 “다시 하는거!” 이러는데 2차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펄님이랑 세모님 서로 붙어 계셔서 무슨 말인지 아는데 물어보신것.. 스윗)
아.. 오늘 진짜 재밌고 신기한 경험을 한 하루네요. 쭈펄님과 한 공간에서 두시간동안 도자기를 만들다니..
나중에 용인으로 빵집 이사하면 놀러오세요 🥐
유약처리하고 구으면 더 예뻐질 제 작품 투척하고갑니다요!
구으면
1층 검은색
2층 주황색
3층 흰색
으로 변할 제 다육이 화분과 오브제로 저희 고양이 2마리와 빵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댓글
네글자
23.02.28
고양이 실물도 작품도 커여워요!
빵굽는고양이
23.02.28
쭈펄님은 선이 만드셨어요 ㅋㅋ
침하하전문눈팅팀
23.02.28
쭈작가님 진짜 모든것의 장인 느낌이시다
도자기 빚는 일에 평생을 바친 명인같으심ㅋㅋㅋ
빵굽는고양이
23.02.28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한생존왕
23.02.28
유리창에 적힌 문구도 참 좋군요
빵굽는고양이
23.02.28
저도 30분 일찍 도착해서 슬슬 읽어봤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분위기 자체가 그냥
벌꿀오소리
23.02.28
잘 봤습니다 만드신 고양이랑 빵이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
빵굽는고양이
23.02.28
지금 방송에서 슈톨렌 언급해주셔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푸른쉼터
23.02.28
수염 안깎은 사진 보고 즉시 이게 생각나버렸지 뭐에요~
빵굽는고양이
23.02.28
방송하신다고 면도하신거에서 프로 뱅송인이잖슴~~~~
침희희희힇희
23.02.28
오 고양이귀욥 ㅋㅋ
박덕구
23.02.28
아 부럽다~ 취업하지말걸~ 저도 가고싶네여
수축맥그리거
23.02.28
폭력적인 수염 자국이 생생하게 담긴 셀카 감사하다
마지막 고양이들 사진 보고는 빵 터졌네요
나중에 완성된 도자기도 올려주세요!
존중해이개새끼들아
23.02.28
아~~선율이 너무 귀엽다
빵굽는고양이
23.02.28
진짜 ㅋㅋㅋ 아빠(쭈펄님)한테 애기마냥 쫑알쫑알 거리는데 진짜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침냥이이제이
23.02.28
용인 빵집 위치 알려주세요
거붕이
23.02.28
부럽
가지무침전문점
23.02.28
고양이도 있고 빵도 있다라 .... 이 사람의 삶이 부러울지도!?
빵굽는고양이
23.02.28
그러면 참 좋을텐데
다음달부터,, 월세 내느라 허덕이잖슴~ 장사는 하지마시오 ㅋㅋ
pearlthug
23.02.28
너무너무 부럽잖슴....!!!(눈물)
빵굽는고양이
23.02.28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더이다!
리리카
23.02.28
우와!! 진짜 부러워요오~~
빵굽는고양이
23.02.28
작가님은 침하하 후기(?)처럼 정말 조용하셨고.. 임세모님 진짜 예쁘세요 !!
수학없는수학여행
23.03.01
가숨쏙에 촤오르눈 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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