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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았던 12일간의 홋카이도

채굴맨
23.02.22
·
조회 3652

1일차

3~4년만의 일본으로 가는 탑승구

 

회전스시 토리톤으로 가는 길

대기시간 2시간 라스트 오더까지 30분 동안 연속 주문

 

2일차

다음 호텔은 버스타고 가야 하므로 코인록커에 짐 맡겨두고 구경

 

삿포로 유키마츠리

점심 히츠마부시

료칸 도착

카이세키

 

죠잔케이의 밤

 

3일차

죠잔케이의 아침

점심

디저트

저녁 이자카야 야키토리

 

4일차

가족 귀국 후 나홀로 여행 시작 하코다테로

하코다테 도착

호텔 도착

저녁 스시

 

5일차

조식

호텔 도착

쥬지가이역과 아카렌가

저녁은 너로 정했다

하치만자카

이름은 모르는데 유명한 곳

에프터눈 티

하코다테산 전망대 

점심 럭키삐에로

유노카와온센역으로

 

유노카와 겨울의 등불 일루미네이션 

 

6일차

아침

일본유명 곡 천의 바람이 되어  발생지 오오누마 공원

점심 친쟈오로스와 짬뽕

저 멀리 보이는 아오모리현

고료카쿠

고료카쿠에서 본 풍경

나무 영양주머니

퇴근중인 노면전철

하코다테에서의 마지막 저녁

 

7일차

호텔에서의 마지막 사진

 

빗쿠리 동키에서의 하코다테 마지막 아침

롯카테이의 풍경

토야역 도착

근처 산책

유람선 정착장

손온천과 족욕탕

호텔 온천 바로 옆 족욕탕

일루미네이션

 

8일차

스스키노로 돌아가는 길

스스키노에서 제일 유명한 닛카 위스키 광고판

호르몬야키집에서 저녁

야식

 

9일차

시간마다 연기가나는 시계탑

스누피카페

카마에이 공장직영점

오타루 운하

저녁

 

10일차

홋카이도 신궁

점심

저녁 게 샤브샤브 코스

생크림과 식용벌레 자판기

라운드원 구경 한바퀴

노래방에서 간단하게 몇 개 

 

11일차

점심 스프카레

일일 10개 한정 피쉬프라이 스프카레에 나오는 생선튀김과 라씨

만다라케 건물에 있는 대관람차

타누키코지에 있는 타코야키집

저녁 징기스칸

 

12일차

공항에서의 점심 특제 텐동 사시미츠키

집으로 가는 비행기

 

너무 가고싶었던 홋카이도 여행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가족과도 가보고싶었는데 좋은 일이 겹으로 일어나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경쓰느라 피곤이 쌓였습니다만 온천으로 풀어줘서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예전에 살던 하코다테에도 놀러가보고 현지에서 형들이랑 만나 같이 여행가서 놀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젠 다시 한국에 돌아왔지만 언젠가 또 다시 여행을 갈 날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댓글
찌브째브
23.02.22
홋카이도 너무 멋지잔슴~
멋진 사진덕분에 더 가보고 싶어지잖슴~~
채굴맨 글쓴이
23.02.22
감사하잖슴~
홋카이도 여행 추천하잖슴~~
넙치가처넌
23.02.22
역시 겨울왕국이네요 맛있는거 너무 많아보임~~
채굴맨 글쓴이
23.02.22
맛있는거 투성이잖슴~~
눈은 방안에서만 볼 때가 제일 이쁘잖슴~~
국승찬
23.02.22
우와 12일간 엄청 알차고 풍부하게 즐겼네요!
여행 수고하셨어요! 저도 일본 여행 했는데
체력이 많이 없어서 많이는 못 돌아다녔네요
채굴맨 글쓴이
23.02.22
에스컬레이터랑 엘레베이터를 애용했어요 ㅎㅎ.. 이미 발바닥이랑 무릎이 아파서 중간에 카페같은데 가서 몇십분씩 틈틈히 쉬긴 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김빡승
23.02.23
여름에 훗카이도 가봤었는데...
삿포로 오타루 정도만 있었네요.
역시 겨울에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유키마츠리.. 설경 부럽습니다..
채굴맨 글쓴이
23.02.23
여름도 좋죠! 홋카이도 최대 규모 불꽃놀이인 마코마나이 불꽃놀이도 하고 쾌적한 날씨라 너무 좋죠! 저도 겨울에 또 한번 가벼운 짐으로 즐기고싶네요
칼국수
23.02.23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좋으네요 ㅎㅎ
저도 3년 전에 일본 갔었는데, 그 기억으로 지옥같은 현생을 하루하루 버티는 것 같아요
이 지겨운 일을 끝내고 얼른 삿포로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본여행은 해도 해도 좋기만 한거같아요
채굴맨 글쓴이
23.02.23
여행갈 상상하면서 준비하면 너무 행복하죠 ㅎㅎ
저도 그정도 전에 마지막 일본이어서 완전 신나서 준비했읍니다 ㅋㅋㅋ
침착한철용좌
23.02.23
와..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삿포로에 예전에 4월에 다녀왔었는데 역시 삿포로는 겨울이네요
채굴맨 글쓴이
23.02.23
12일동안 눈이 안내린날을 거의 못봐서 너무 힘들었지만 편한곳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좋았읍니다 ㅎㅎ
서망고
23.02.23
역시 홋카이도는 겨울이죠ㅋㅋ
홋카이도 너무 좋아해서 겁나 많이 갔었는데ㅋㅋ
담엔 한바퀴 돌면서 오호츠크해 유빙 구경도 함 해보시길ㅋㅋ
채굴맨 글쓴이
23.02.23
자연공원이나 유빙쪽도 다음엔 보고싶네요
침냥침냥해
23.02.23
시작하자마자 회전초밥 뿌시기 넘나 멋진거임 ㅎㅎㅎ 저도 다음달에 가는데 잘 봤습니다^^
채굴맨 글쓴이
23.02.23
점심겸 저녁으로 9시에 먹은거라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엄청 달렸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초코보
23.02.23
흰님 트리플에 경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따라서 가보고 싶진슴
채굴맨 글쓴이
23.02.23
오 쉴 때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또요용
23.02.23
겨울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습니다!
요번 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곳 한 곳 뽑으라면 어디를 뽑으실지 궁금합니다.
채굴맨 글쓴이
23.02.23
풍경은 죠잔케이지만 제일 좋았던 장소는 현지에서 아는 사람들이랑 만나 간 노래방이 아니었나 싶네요 노래방 자체도 오랜만에 갔습니다만 자주 보는 사람들이 아니었던지라 더 좋았었네요
나야아
23.02.23
와 저도 4월에 오사카 가는데 홋카이도 사진보니 빨리 가구 싶네여!!!
채굴맨 글쓴이
23.02.23
꽃피는 계절의 오사카성 공원은 또 특별하죠! 너무 부럽읍니다
음악다방
23.02.23
횐님 사진들 너무 예뻐요
북쪽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고싶어지네요
채굴맨 글쓴이
23.02.23
북쪽 너무 좋습니다!(북한 러시아 아님)
케리어의 바퀴가 빙판이나 눈에서 잘 안도는거 빼면요 ㅋㅋㅋㅋ
알리신
23.02.23
아니 도야를 갔는데 도야 온천 후기를 안올리는게 어딨음
저기 해질녁쯤 호수뷰 온천이 개쩔었었는데 개인탕이 아니라 사진을 못남기는게 천추의한이였지만 흑흑
채굴맨 글쓴이
23.02.23
생각해보니 온천 사진을 안올렸네요 ㅋㅋㅋ
노천에서의 뷰가 너무 좋아서 넠놓고 계속 봤읍니다만 바로 옆에 족욕탕이 겨울동안 이용금지라 아무도 없어 찍은게 있었읍니다! 생각나서 바로 반영했읍니다
에이보르
23.02.23
아 너무 좋았겠잖슴~~~ 홋카이도 다녀온지 벌써 5년 넘어서 또 가고 싶잖슴~~~
채굴맨 글쓴이
23.02.24
저도 또 가고 싶잖슴~~
짐하하
23.02.23
지우지말아주시라요 곧 가는데 따라가고싶은 곳이 많네유
채굴맨 글쓴이
23.02.24
재밌게 다녀오세요 ㅎㅎ
침덩이는무한세일
23.02.23
일본어 못하는 사람도 여행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채굴맨 글쓴이
23.02.24
요즘엔 파파고의 힘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다니 괜찮지 않을까요?
그거 외로도 큰 역 위주로 다시시면 다 한국어 써있어서 괜찮읍니다
천쩌빈
23.02.24
5박6일 다녀왔는데 넘 아쉽네요
채굴맨 글쓴이
23.02.24
저도 12일 갔는데 아쉬운거같아요 ㅋㅋㅋ
언제 또 가야죠!
다신못볼유돈노
23.03.26
혹시 숙박비 하루당 대략 얼마정도 들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채굴맨 글쓴이
23.03.26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삿포로에선 유키마츠리 시즌 때 6.9
죠잔케이에선 박당 20만
비시즌 때 1.8정도 위의 가격들은 성인 4인기준이라 2이나 혼자면 더 나올 수 있어요
이 아래는 혼자 다닌 가격입니다.
하코다테에선 1박 비싼곳이라 12만
다른호텔에에서 박당 9만에 묵었고
토야호에서 13만에 묵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삿포로에서 박당 5만정도 나왔습니다.
다신못볼유돈노
23.03.26
감사합니다-
@채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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