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무수한 요청이…. 그리고 물음표는 계속 쓸겁니다?? 흐흐흐,
아스완 호텔은 섬안에 있어서 나가려면 배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당
섬 안에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뷰가 좋았그등요 나일강 뷰~
왼쪽이 숙소 나일뷰고요~ 오른쪽은 호텔 공원뷰 입니다?
공원에 익숙한 모양이 보이지만 그거 아닙니다 저거 조명입니다 (훠어이)
아침에 유적지를 가기위해서 배를 기다렸다가 배를 타고 유적지로 갔습니다
이거시 K-ENFP 인거시다!!! 눈에 띄는 색과 썬글라스로 무장을 하고

귀족 무덤이 모여있는 쿠베트 엘-하와 라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길에 주인없이 있던 낙타들 즉시 촬영!!! (박시시를 안주기 위함이랄까?)
귀족들의 무덤은 보존상태가 썩 훌륭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이게 안좋아…???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무친 디테일???
잠시 감상하시고 가시겠습니다???
이거시 보존상태가 좋은편이 아니라면 뭐가좋은거냔 말임~
나중에 큰거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극찬하셨던 섹시민수
아 반해버려잉~
여러장의 인생사진을 건지고 또다시 배를타고 엘레판티네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엘레판티네 섬은 그냥 유적 그잡채였습니다???
신전에 피라미드에 나일로미터에 무친 곳이었다는 거시다~
무너진 탑문입니다?? 무너져도 엄근진~
왼쪽사진은 못믿으시겠지만 피라미드(였던것) 입니다.
오른쪽은 나일강의 수위를 재던 나일로미터구요
저 주춧돌(?) 은 람세스2세(관종)의 작품입니다 네수트비티 우쎄르-마아트-라
이게 람세스2세의 두 여주인 이름입니다? 자주나옵니다? 기억해주십셔?
오른쪽은 까와이하게 그려놓은 크눔신의 모습입니다? 소장님이 찍으시길래 찍었습니다?
엘리판티네섬 유적지의 전경과 누가봐도 사진스팟인곳입니다 그럼 엘리판티네섬에서는 이만 호다닥!!!!
현지식당입니다 무슬림들이 있는곳이라 치킨이나 비프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존맛탱입니다? 이런나… 이집트에서 살 수 있을지도..??

그 다음 여행지는 아스완 채석장입니다??
미완성 오벨리스크가 있는곳이죠
사람의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40m짜리랍니다
만들다가 금가고 그래서 안만들었을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벨리스크는 돌을 전체적으로 하나를 깎아서 만든다는 충격과공포!!
웅장이 오벨리스크이다!
기다리셨죠??? 애굽의 ‘신’ 곽민수소장님의 등짝입니다!!! 우워!!!!!!
(파라오보다는 신이 되고 싶으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채석장 안에 계단밑에 있던 댕댕이들 까와이이이이이이잉~~
다음은 누비안 박물관입니다
누비안 박물관의 모습이고요 건축이 이뻐서 알고 봤더니만 건축상 수상했잖슴~~
오른쪽에는 케프리입니다 몰라서 두꺼비?? 개구리?? 이랬더랬더랬죠…
옆의 원숭이들은 햇빛을 반가워하는 약간 부적같은 것이랍니다(하피인줄 알았잖슴~)
왼쪽의 파라오석상은 제가 누구라 그랬었죠??? 예 다 틀리셨어요 람세스2세입니다
틀리는건 이번까지만 입니다 다음엔 안봐드립니다 2중완관과 네메스, 코브라장식, 헤카와 네케크까지
전형적인 파라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침세스2세 분발하라는 꺼시다~
박물관 일정을 맞추고 펠루카 유람을 했습니다?? 모터가 없는 돛으로만 움직이는 배입니다??
배 안에서 공연이 이루어지고 즐기다가 갑자기 즉석 듀얼판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도 많은분들이 듀얼을 하셨습니다만 저는 다음날 갈 시장에서 즐길예정이라 가격만 여쭤 봐씁죠 흐흐흐,
이렇게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호텔에서 같이 오신 어르신꼐서 와인을 돌리셔서 못마시는 저는 제로컼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우리 소장님이 테이블마다 따라주러 돌아다니시는거임!!!!
안받을 수 없잖슴~~~
받아서 사진찍고 두모금 마시고 그날의 기억은 없음미다…… 흐흐흐,
그래도 당신이 주는 거라면 사약이라도 먹겠어…
당신 유죄야…
그럼 이만 비타오스…
또다른 편으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