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도중에 좀 다른 길로 새더라도 그날 강의 진도 생각하셔서 금방 정신 차리시고 다시 강의에만 집중하셨는데
오늘은 뭐 딱히 정해진 형식도 없고 진도 압박도 없으니 그냥 툭 치면 과학 이야기 막 뱉어내는 자판기처럼 무칠 듯이 진행하시는 게 가히 경악스러울 정도네요 ㅋㅋㅋㅋㅋ (+풀컨디션)
‘형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궤도 님
진짜 무서운 인공지ㄴ… 아니, 사람.
댓글
토니와샘
23.02.13
BEST
사실 억제기였던거임
궤도
23.02.14
BEST
그냥 잡담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토니와샘
23.02.13
BEST
사실 억제기였던거임
배추살땐무도사
23.02.13
PPT 강철팬티설...
드니빌뇌브
23.02.13
저도 마침 그게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좋은 가설 감사합니다.
베헬라
23.02.13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궤도? `무한궤도`
전문시청자
23.02.13
'피콜로 망토'
무한병건교
23.02.13
ppt는 손오공의 긴고아 역할이었던 것..
비취비키
23.02.13
분명 '길게 하면 오늘 8시에 끝나겠지? 엄청 길게 하겠다'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우매한 사람이었네요...ㅎㅎㅎ 궤도는 과소평가 되었다
닉네임변경123
23.02.13
억제기
옾카페단골손님
23.02.13
자료정리라는 억제가 해제된 궤도
침착맨월드
23.02.13
작성자는 관통했다?
2이월
23.02.13
16강 3매치 4매치넘어갈때 아 퇴근해야겠다~하고 옷갈아 입고 자전거타고 40분 달려서 집도착했더니 아직도 4매치였던 매직....박
JackFrost
23.02.13
PPT = 끝이 존재함.
애드립 = 끝이 존재하지 않음.
옹골찬만두콘
23.02.13
이게 캐주얼이지
밤새개처럼술처먹은사람
23.02.13
ㅋㅋ피피티는 최소한 끝은 있잖아…
moonten
23.02.13
끝이 없어서 비로소 완벽해진다
궤도
23.02.14
BEST
그냥 잡담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겟쌍1342
23.02.14
방어구인줄 알았는데 구속구였던 에반게리온의 갑옷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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