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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뷰는 12월에 했지만 이제야 생각나서 자랑하러 왔습니다.
저가요 학교에서 학생 기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근데요 요즘 저희 학교에서 동문 콘텐츠를 메인으로 하고 있걸랑요?
그런데 소장님께서 저희 학교 동문이었던거임~ 에바잖슴~
원래 인터뷰 맡은 친구한테 사정사정해서 제가 인터뷰 다녀왔습니다.(그 친구는 소장님 몰랐음)
(사진은 저희 직원 선생님께서 찍으신겁니다.)
인터뷰는 소장님께서 자문을 맡으신 '이집트 미라전'이 진행되고 있던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했었답니다?
실제로 뵌 소감은… 기럭지가 장난 아니십니다. 뭐 미모는 말할 것도 없었고
살짝 “압도”당했달까?
인터뷰 진행하려고 하는데 너무 긴장이 되더군요. 그래서 팬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진행해주셔서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인터뷰 끝나고 악수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이 악물고 참았습니다.
사실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내용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고 싶었는데 그런 질문을 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방장의 관통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 제 자랑은 이렇게 끝입니다. 제가 이런 커뮤에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https://blog.naver.com/hyerica4473/222983403436 ㅇ인터뷰 글도 궁금해 하실까봐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소장님하고 한 컷~
댓글
500rpm덱
23.02.06
BEST
넉살님 여기서 뭐하시나요?
에드몽
23.02.06
500rpm덱
23.02.06
BEST
넉살님 여기서 뭐하시나요?
랄치기
23.02.06
장발 좋아요~
즉시굿타임
23.02.06
수상할 정도로 지식인이 활발한 자치령
근데 진짜 실물에 "압도" 당할 정도면 보통 미모가 아니라는건데... 이쯤되면 진짜 소장님 잡지표지모델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망상이 솔솔
랄치기
23.02.06
ㅇㅇ진짜 무조건 가능입니다 찍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침덩이탐정
23.02.06
별의난제
23.02.06
머야 부러워요ㅠㅠ
좌절하지않는조홍
23.02.06
아니그게아니고
23.02.06
저도 학보사에서 일했는데! 반가워요
소장님 학교는 본분교 나눠져 있던데, 혹시 횐님 학교 신문사는 두 곳을 통합 운영하나요?
저희는 캠퍼스 분들이랑 같이 했거든용
랄치기
23.02.06
전 ERICA 소속입니다! 여기서 학교 분을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흐흐흐
애굽백성
23.02.06
나 파라오, 애굽민수와 악수, 싸인, 실물영접까지 하다니 고거슨 너무나 부럽소
침핡핥
23.02.06
넉살님 팬이에요~
베헬라
23.02.06
저 책상 두손짤은 만능
공실이
23.02.06
크크크
침허허
23.02.06
믗친 ㄷㄷ
김밥쉰거먹었니
23.02.06
부럽잖슴~
기미준
23.02.06
사진 퀄이 거의 화보잖슴~
IVE리즈
23.02.06
안산의 자랑 방장님도 인터뷰 해달라능
벤베니
23.02.06
흐엉 무친 부럽잖슴~
풍형조아
23.02.06
나도 소장님 실물영접..... 개부럽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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