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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석양 맛집이 바로 테네시입니다.
야비켬마는 참 멋진 동네에서 자랐네요.
댓글
몽쉘통통의침착맨
23.02.06
저도 테네시 5년 살었어요. 해질녘 하늘 진짜 볼때마다 미쳤어요. 폰에 하늘 사진이 가득했던 5년이네요. 방장이 테네시에 브이로그 찍으러 가진 않겠지만 진짜 하늘은 꼭 보여주고 싶다!
너내가침콩
23.02.06
미쳤다
슝슝씽쌩
23.02.07
헐.. 이왜진???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07
내친구라이카
23.02.07
잭다니엘의 고장이죠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07
놀랍게도 잭다니엘 증류소가 위치한 카운티에서는 술 판매를 금지하고 있어서, 술병을 샀는데 거기 우연히 위스키가 들어있을 뿐이라는 논리로 술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가어디라고
23.02.09
이게무슨논리죠?ㅋㅋ
@킹받도록침착한사람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10
테네시주는 미국 금주법 전부터 금주법이 시행되던 주였고, 금주법 철폐 이후에도 금주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카운티별로 금주 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잭다니엘 증류소가 위치한 무어 카운티는 현재까지도 금주 카운티(dry county)로 남아있기로 했다고 하네요! 다만 증류소에 관광객이 왔는데, 술을 판매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저런 꼼수논리를 쓰는게 아닌가 싶네요. 증류소에 방문해본 친구가 가이드에게 들은 얘기라고 합니다 ㅎㅎ
@여기가어디라고
더치반더린드
23.02.07
야비켬마의 고향이겠군요 가슴이 괜히 뭉클해지네요
칠스탈
23.02.07
아랫분이랑 잘 지내시져?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07
언젠가 야비켬마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면 선조의 이름을 불러줘야겠네요. "야 비켬마!"
@칠스탈
가새꺾어진
23.02.07
얼마 전에 들린 남부의 하버드잖슴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07
한국에서 잘 모르는 학교를 알아보시다니!
빈쿠키통맨
23.02.07
유니버시티 오브 테네시 앳 마틴
가봤어요..
멤피스도 가보고 농구도 보고 ㅎㅎ
킹받도록침착한사람
23.02.07
오 서쪽으로 여행하셨었나봐요! 멤피스는 저도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응아머신
23.02.07
석양과 잭 다니엘 이것이 테네시
대충맨
23.02.07
하지만 발렌타인 너굴맨이 테네시에 출몰한다면 즉시 핏빛으로 물드는 석양
마요이
23.02.07
친구 테네시 사는데 한 번을 못가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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