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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대리2 - 스토리 배경

이쁜둥이미운둥이
23.02.04
·
조회 3753

반 더 린드 갱단 - 주인공 일행이 속한 갱단

 

핑거튼 - 실제로 존재하는 사설탐정기관이자 게임내에서는 주인공 일당을 쫓는 기관이다.  

 

오드리스콜 일당 - 콜름 오드리스콜이 이끄는 갱단. 총쏘고 말탈줄 알면 누구나 갱단에 들이기에 머릿수는 주인공 일행에 비해 훨씬 많다. 
콜름 오드리스콜은 더치와 원한의 골이 깊다. 더치가 콜름의 형제를 죽였고, 콜름은 복수를 위해 더치의 애인이었던 '애나벨'이라는 여성을 살해했기때문. 

 

레베티커스 콘월 - 미국 중서부의 돈줄을 쥐어잡고 있는 '석유거물'. 그외 철도사업,수출,수입사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돈을 쓸어담고 있는 인물. 
주인공 일당은 핑거튼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오드리스콜일당으로부터 콘월의 기차 소식을 듣고 이를 강도짓 하려고 한다.

 

 

 

더치는 호제아와 함께 지금의 '더치 반 더 린드' 갱단을 창설하였다. 이후 고아였던 10대의 아서 모건(2편 주인공)을 거두어들이고, 이후 도둑질로 교수형에 처한 존 마스턴(1편 주인공)까지 거두어준다.

 

게다가 여성, 유색인종, 혼혈, 노인 등 당시 사회적으로 약자였던 이들을 거리낌 없이 갱단에 합류 시켜 주면서 지금과 같은 갱단을 이루었다.

 

때문에 다른 갱단들 과는 다르게 무참한 학살과 강도 짓을 일삼는 편은 아니다. '여성과 아이들은 건들지 않는다' 라는 철칙이 있으며, 강도 짓을 할 때에도 살인은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그들은 무법자이지만 적어도 오드리스콜과 같은 이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그들은 미국 전역을 돌며 강도 짓을 일삼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예전에 들렀던 '블랙워터'라는 도시로 돌아온다.

블랙워터는 교역이 활발한 도시로, 점점 돈이 쌓이기 시작했다. 주인공 일행은 블랙워터 도시 근처에서 야영을 하며 틈을 노린다.

'아서'와 '호제아'는 부동산 사기를 칠려고 기회를 잡았으나 신입인 '마이카'와 보스 '더치'가 페리를 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페리 (선박)

 

이때 호제아와 아서는 부동산 사기로 페리 건에서 빠지게 된다.

그러나 페리를 턴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이 과정에서 그들은 보안관들과 핑거튼에게 쫓기게 된다. 아서는 이를 함정이라고 추측한다.

이 과정에서 션,맥 캘린더가 사로잡혔으며, 제니 커크는 사망, 데이비 캘린더 역시 총을 맞아 후에 콜터에 도달할 때 즈음 사망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이들은 돈도 못 챙기고 다급하게 북쪽으로 도망을 친 것이었다.

 

 

거센 눈보라가 오던 당시, 앞서 주위를 수색했던 주인공 아서 모건은 버려진 광산 마을 콜터를 찾는다.

하지만 이곳 근처에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더치 일당의 라이벌인 '오드리스콜 갱단'이 었으며, 더치일당은 그들을 처치하면서 중요한 정보(콘월의 기차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이렇게 레데리2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태그 :
#https://wqwq.tistory.com/tag/%EB%A0%88%EB%8D%B0%EB%A6%AC2
댓글
콥착맨
23.02.06
BEST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아서 모건에게는 발렌타인 너굴맨이라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음을...
침하하못참지
23.02.06
챕터1 영문도 모르고 데드아이 연습하다 흘러가서 잘몰랐는데 이런 내용이 앞에있었군용
콥착맨
23.02.06
BEST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아서 모건에게는 발렌타인 너굴맨이라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음을...
애국불숭이
23.02.06
핑거튼이 아니라 핑커튼(핑커톤 pinkerton) 입니닷
침굴맨
23.02.06
레데리3 나왔으면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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