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리얼 후기 들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뵌 구쭈왕국 국왕님
굉장히 반가웠지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신지…

cgv도착!
우선 줄이 열라 길었어요
아니 이렇게 길 줄 알면 미리 왔지…
6시 15분인가에 도착

근데
솔찬히
빡쳤어요.
자리 못 고른대서 일찍 안 갔는데 선택이더라구요???
욕 오지게 박았습니다
좌석 선택 불가랬잖슴~~

저는 D열3번 자리였습니다
복도 자리였어요!

자리뷰!!!
들어가보니?
오히려 좋아.
이런 것을 전화위복이라고 하죠? 막이래 ㅋㅋ
티빙선생님께 욕 박은거 즉시 취소

자리 ㄹㅇ 개꿀이었습니다;;
입장과 무대인사가 무척 가까웠어요
너무 잘생겼어!!!! 존잘맨 진짜 어지러워😇
심 지 어
제 왼쪽 복도로 올라가셔서 바로 옆에서 그들과 같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진짜 까와잉했던 거
침방장 좌석으로 올라가면서 거의 10초동안 바로 앞에서 손 흔들어줌!
이 아재 너무 착해… 감동받았잖슴ㅜ
그리고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팝콘을 주먹으로 때려 넣었다는데 난 앞이라 못 봤어잉
중간에 보면서 우재쿤이 “비약이 너무 심하네~”라고 한 거 너무 웃겼음ㅋㅋ 목소리는 또 왜이리 좋은지;;
만찢남 2화를 연속으로 봤는데 너무 웃겨서 광대가 아팠습니다
왜 이렇게 재밌는건데~~

앞에 짧게 보이지만 내 편지를 오라버니께서 받아 주셨다…
나는 행복한 대주주…
90도로 인사하는 예의바른 남자
사랑해잉🩵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려오시는 주작가님이랑 하이파이브 함!!!!!!
나 말고 한 사람 더 있음??
내가 1빠였을걸??? 부럽죠? 부럽죠? 깔깔깔

여러분!!! 여기 보세요…
저 하얀 패딩 소녀가 나란 말입니다.
나라고요.
제 편지도 받아 주시고 하이파이브도 해주셨어요
혹시.. 방장과의 하이파이브 내가 1빠? 아 이러면 곤란한데 ㅋㅋ 막이래 (농담입니다~)
짐이 가득해서 못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주섬주섬 하시고는 해주심.. 🥹 스윗한 남자 어쩜 좋음???
몰라몰라 일단 저 거리에서 본 것만으로도 행복해잉😻
후후 어때요
시사회 당첨되어 주호민 침착맨에게 말도 걸고 하이파이브한 침순이가 여기있소 내 편지도 받아주셨소
부럽죠?? 부러우시죠??
물론 집에 오자마자 손은 박박 닦았습니다
코로나는 무서우니까요.
우재오라버니랑도 하이파이브하고 싶었는데 너무 빠르게 내려가서 못 했습니다.. 아우 슬퍼
희민씨도 제 옆을 지나가셨는데
손에 편지와 카메라를 바리바리 들고 있기도 하고
무좀인지 뭐시긴지…. 만찢남에 나온 '그것'이 아직 안 나으셨을까봐 무서워서 못 했어요. 미안해요 희민씨..

마지막으로 티켓이랑 같이 받은 전리품 자랑하고 마치겠습니다. 부러우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바쌈바 후기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다음은 팬미팅이다!! 당첨의 신은 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