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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까미 만났을때 꼬질꼬질 곰돌이였어요
공장 뒷뜰에서 낑낑거리던 털뭉치
반나절을 기다려도 엄마가 찾으러 오지 않았어요
공장 사무실에 데리고 왔어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했었던 까미쨘
집에 오니 바로 적응
목줄 연습도 하고
첫 산책도 하고
겨울바다도 가보고
호텔가서 스테끼도 먹어보고
이쁜짓도 하고~
???
혼나는중 ㅋㅋ
검은 토끼같쥬?
개모차도 뽑고
꽃놀이도 가고
운동장도 가보고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매일 아빠랑 같이 출퇴근해요
우리 까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댓글
마토야
23.01.08
앞발만 양말 신은게 너무 귀여움
스틸로
23.01.08
나의 로망 깜쟝강아지
오히려병건
23.01.08
꽃놀이 사진 너무 예뻐요
정정당당한사나이
23.01.08
까미 넘모 귀엽고,,
양꼬치
23.01.09
반달곰이 멍멍이가 됐다! 카와잉 ㅠㅠㅠㅠㅠ 까미야 건강하고 행복해~
또요용
23.01.09
귀여워 ㅜㅜ 늘 행복하렴 ♥︎
1일1선이
23.01.09
흰주먹 까와잉~
먼치킨
23.01.09
이뻐라ㅠㅠ 건강하게 오래 살아 까미야
이굴루
23.01.10
너무 예뻐요 ㅠㅠㅠ 눈이 너무 예쁘당
병건말년착맨
23.01.11
귀여웡 복받앗네요 ㅎㅎ
삐깨삐갰피캐쮸
23.01.11
오아....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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