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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 애누노비 <-> RJ배럿 트레이드

자유

또람2

23.12.31

닉스 get OG 아누노비, 프레셔스 아치우와, 말라카이 플린
랩스 get RJ 배럿, 이마뉴얼 퀴클리, 2024 2라운드 티켓(from 디트로이트)

추가로 닉스가 드존테 머레이도 뽐뿌 중이라고 합니다.

이럴거면 애초에 드래프트 할 때 오비 토핀 대신 할리버튼을 뽑았어야지.

아 그랬으면 그건 뉴욕이 아니지 ㅈㅅ

SHAI

23.12.31

그냥 봤을 땐 토론토가 좋아보여요. 고향으로 돌아온 배럿은 다를거라 믿고, 부족했던 가드진 보강도 했으니까요. 근데 또 막상 뉴욕이 손해본 느낌은 아닌게, 아누노비가 들어간 라인업을 보면 되게 단단한 느낌이라…

SHAI

23.12.31

최근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죵테 관련 분석글을 봐서 말을 좀 빌리자면, 흔히 빅맨의 성향을 많이 타는 핸들러라 하더라구요. 스퍼스 시절 경기당 9개의 어시를 뿌릴 수 있었던 데엔 단단한 리스크린과 씰스크린을 할 수 있었던 퍼들의 역할이 컸다고 해요. 반면에 호크스에선 강력한 롤맨이지만 스크린이 단단한 편이 아닌 카펠라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서 어시 개수가 급격히 줄었죠. 그런 면에서 뉴욕에 간다면 미첼 로빈슨보단 하텐슈타인과 더 잘 맞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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