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뒤늦은 올스타전 후기이올시다.

홈런커플존으로 왔습니다.
일명 최지훈 존
중견수 바로 뒷자리입니다.

철웅이가 늠름한 자세로 서 있습니다.

황성빈 선수 가장 먼저 승리를 직감합니다.

그리고 피자가 배달 왔습니다. 일단 먹고 봅시다.

썸머레이스 NC와 SSG 준결승 경기입니다.
100mm 줌렌즈 + 크롭센서로 당길 수 있는 최대 한도로 당긴 거라 디테일은 많이 뭉게졌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썸머레이스가 본경기만큼이나 쫄깃쫄깃합니다.
결승은 SSG와 롯데. 처음에는 롯데가 우승한 줄 알았으나 비판 결과 SSG가 먼저 쓰러뜨려서 그냥 공동우승인 걸로 정정되었습니다 ㅋㅋㅋ

어느새 준비 중인 선발투수 류현진.

그리고 어디선가 우레와 같은 소리와 함께 블랙이글스가 나타났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습니다.

멋진 편대비행

경기장을 가로지르며 올스타전을 축하해줍니다.

도영업고 튀어(?)

를 유심히 바라보는 수빈좌

늘 그렇듯 판 깔아주면 못하는 랜더스의 심장 최정
예.. 빵정.. 예..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마황 황성빈

호수비까지 해내며 오늘의 스타임을 알립니다.

홍창기 안타 날려버려 홍창기의 그 홍창기

실제로 보니 더 귀여운 김지찬
어느새 5회가 끝나고 클리닝타임

데이식스가 공연을 준비합니다.

데이식스의 무친 공연
진짜 다같이 떼창하는데 왜 내 가슴이 미어지는 걸까

지환아 너 때문에 산다. (2타수 2안타 2댄스) 미쵸~~
갑자기 8회부터 비가 쏟아졌지만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진정한 책임없는 쾌락.
내년에도 또 갈 수 있길 기원하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