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9억팔' 키움 장재영,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 전향…유격수로 도전 의지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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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0

키움은 19일 "장재영이 타자 전향을 결정했다"면서 "21일 이천구장에서 열리는 (2군)두산 베어스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영은 2021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로, 입단 당시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대형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계약금이 9억 원으로 2006년 한기주(KIA·10억 원)에 이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장재영은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팔꿈치 통증을 느껴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훈련을 이어가다 지난 1일 퓨처스리그(2군)에서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에 나섰으나 새끼손가락 손 저림 증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결국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장재영은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는데 이후 타자 전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장재영은 덕수고 시절 투수 못지않게 타격에도 재능을 보였다. 프로 무대에서도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훈련을 병행한 경험이 있어 적응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547625
무려 유격수 도전이라니 쉽지 않는 길 일텐데 응원합니다
댓글
감칠맛도는다시다주먹
24.05.19
????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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