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있었던 따뜻한 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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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0
·
조회 480
어느때와 같이 저는 지하철에 앉아서
카카오TV를 켜고 배텐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앉으신 한 여자분이 저를 툭툭 치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 저 사람 배성재 아니에요?”
제가 답했습니다.
“아니요. 저분은 배성재가 아닙니다."
그분이 되물었습니다.
“어? 나 저 사람 박지성 옆에 있던거 봤는데….”
제가 다시 대답했습니다.
“저분은 배성재가 아니라 우리를 웃게 만들어주시는 ‘위인’ 입니다”
그 여자분께서는 피식 웃으시며 사당역에서 내리셨습니다.
오늘도 위인님은 한 사람을 웃게 만드셨습니다.
댓글
위인배성재만세
23.10.30
소설입니다.
저는 배알단이며
배알단 평균임을 밝힙니다
침착맨맛쿠키
23.10.31
나뭇잎으로 배를 만들어 강을 건너시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시는 위인님.
침희희희힇희
23.10.31
정신차려요 형,,,
Craft
23.11.02
'사당'엔딩까지...
10점...10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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