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술을 두고 가라시기에 술을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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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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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

풍정사계라는 술인데, 춘 - 하 - 추 - 동으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새콤달콤한 봄의 맛,
달짝지근한 여름의 맛,
곡식을 담은 가을의 맛,
향긋하게 몸을 데워주는 겨울의 증류주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드실 경우 계절 순으로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중 풍정사계 ‘춘’은 대통령 상을 받은 술입니다. 주호민 작가님처럼요.
제 개인적으로는 ‘하’와 ‘동’이 가장 맛있었고
연인은 ‘추’가 맛있대고, 친구는 ‘춘’이 맛있다 하더라고요.
모든 술이 개성 있게 맛을 풍긴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한 달에 두 번만 파는 술이어서 티켓팅이 좀 빡셉니다만 위인사당이니 만큼 올려드립니다.
광고로 보일 수 있으니 침하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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